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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무대 뛰는 김민규, LIV 골프 코리아 대체 선수로 출전
    유럽 무대 뛰는 김민규, LIV 골프 코리아 대체 선수로 출전
    골프일반 2025.04.28 19:00:00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올해 DP월드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민규(24)가 다음 달 2일부터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민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웅빈매니지먼트그룹은 김민규가 레인지고트GC팀의 정규 멤버 벤 캠벨(뉴질랜드)의 대체 선수로 합류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레인지고트GC팀은 마스터스 2회 우승자인 버바 왓슨(미국)이 캡틴을 맡고 있고 피터 율리안과 매슈 울프(이상 미국)이 소속됐다. 김민규는 LIV 골프를 통해 국내 골프 팬
  • 6개 대회서 3승…니만, LIV골프 '독식'
    6개 대회서 3승…니만, LIV골프 '독식'
    골프일반 2025.04.28 15:02:49
    호아킨 니만(칠레)이 올 시즌 LIV 골프 6개 대회에서 3승을 독식하며 전성시대를 알렸다. 니만은 2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GC(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멕시코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적어낸 니만은 공동 2위 브라이언 디섐보(미국), 루카스 허버트(호주)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월 호주, 3월 싱가포르 대회에 이어 3승째다.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8억 원). 올해만 벌써 181억 원을 번 니만은 시즌 포인트 1위로 메이저
  • ‘LPGA 메이저’가 뒤흔든 상금랭킹…‘17억 사이고’ 26위→1위, ‘6억 김효주’ 10위→2위, ‘3억 고진영’도 12위→4위
    ‘LPGA 메이저’가 뒤흔든 상금랭킹…‘17억 사이고’ 26위→1위, ‘6억 김효주’ 10위→2위, ‘3억 고진영’도 12위→4위
    골프일반 2025.04.28 13:57:03
    총상금 800만 달러가 걸린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이 끝나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랭킹이 요동쳤다. 예상 못했던 선수들이 대거 ‘톱10’에 오르면서 더욱 상금 순위 변화가 컸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5명이 연장전(7언더파 281타)을 벌인 끝에 사이고 마오(일본)가 우승했고 김효주를 비롯해 인뤄닝(중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린디 덩컨(미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톱10은 김효주를 포함해 고진영과 유해란 공
  • 연장패 아쉽지만 '올해의 선수' 2위로…김효주, 사이고와 ‘韓日 대권다툼’
    연장패 아쉽지만 '올해의 선수' 2위로…김효주, 사이고와 ‘韓日 대권다툼’
    골프일반 2025.04.28 13:51:16
    10년여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렸던 김효주(30·롯데)가 연장 끝에 아깝게 준우승했다. 우승은 일본의 사이고 마오(24·일본). 20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첫 메이저 일정이 끝나고 시즌 중반 레이스를 앞둔 가운데 한국과 일본 간 대권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김효주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클럽 칼턴 우즈(파72)에서 열린 셰브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사이고, 인뤄닝(중국), 에리야
  • 연장패로 고개 숙였던 노백, 일주일만에 정상 올라
    연장패로 고개 숙였던 노백, 일주일만에 정상 올라
    골프일반 2025.04.28 13:45:29
    딱 1주일 전 연장전 패배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꿈을 미뤘던 앤드루 노백(미국)이 ‘2인 1조 대회’ 우승으로 거액의 상금과 큰 대회 출전권 등 선물 보따리를 챙겼다. 노백은 벤 그리핀(미국)과 팀을 이뤄 출전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28일 28언더파 260타로 1타 차 우승을 합작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둘은 공 하나를 번갈아치는 포섬(얼터넛 샷) 방식으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가장 어려운 17번 홀(파3)에서 건진 버디가 결정적이었다.
  • 셰플러 '고향氣' 받고 올 첫승 도전…임성재·안병훈도 출사표
    셰플러 '고향氣' 받고 올 첫승 도전…임성재·안병훈도 출사표
    골프일반 2025.04.28 12:31:18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7승을 몰아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지배했다. 그런데 올해 셰플러는 스포트라이트 밖으로 밀려난 모습이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우승으로 시즌 3승과 4대 메이저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그늘에 가려진 것이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셰플러는 고향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고 스포트라이트를 되찾으려 한다. 무대는 다음 달 1일(한국 시간)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 골프존, 가정의 달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이벤트 진행[필드소식]
    골프존, 가정의 달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이벤트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28 11:17:39
    골프존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5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사랑의 하트를 모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미션 달성 마일리지 이벤트다. 24개 이벤트 코스에서 라운드를 하면서 세 가지 미션을 통해 하트를 완성하면 된다. 두 번째는 경품 시상 이벤트로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영상 촬영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골프존파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피드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레고, 올리브영 상품권, 이마트 상품권, GS주유권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행운상
  • ‘시작은 황당, 끝은 허무’했던 LPGA 연장전…메이저 사상 최다 ‘5國 5人’ 승부, 사이고 마오 우승, 김효주 준우승
    ‘시작은 황당, 끝은 허무’했던 LPGA 연장전…메이저 사상 최다 ‘5國 5人’ 승부, 사이고 마오 우승, 김효주 준우승
    골프일반 2025.04.28 11:13:42
    사실 우승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몫이어야 했다. 그 터무니없는 ‘뒤땅 칩샷’이 없었다면 말이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쭈타누깐은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뒤쪽 러프로 보냈다. 공이 깊이 잠기지도 않았고 핀까지는 10m도 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처음 방송 화면으로는 칩샷을 했는데도 공의 움직임이 잡히지 않았다. 위쪽에서 카메라에 잡힌 화면을 보면 웨지 헤드가 공 한참 뒤쪽을 쳤고 공은 2~
  • 아깝다, 메이저 트로피…김효주 셰브런 챔피언십 연장 준우승
    아깝다, 메이저 트로피…김효주 셰브런 챔피언십 연장 준우승
    골프일반 2025.04.28 08:32:13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인뤄닝(중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린디 덩컨(미국), 사이고 마오(일본)와 동타를 이뤄 5명이 치른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써내며 버디를 잡은
  • ‘6개월 동안 2승’ 이태훈 “아내 말 듣고 바꾼 말렛 퍼터 덕분”
    ‘6개월 동안 2승’ 이태훈 “아내 말 듣고 바꾼 말렛 퍼터 덕분”
    골프일반 2025.04.28 00:05:00
    “일자형 퍼터가 멋져 보여서 고집을 피웠다. 아내 말을 듣기를 잘했다.” 27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우승한 이태훈은 우승 원동력으로 퍼터를 꼽았다. 평소 일자형 블레이드 퍼터를 쓰던 이태훈은 지난해 11월 아시안 투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주 전 헤드 뒤쪽이 불룩하게 나온 말렛형 퍼터로 바꾸고 그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우리 금융 챔피언십에서도 말렛형 퍼터로 우승했다. 6개월 동안 2승을 거뒀다. 이태훈은 “작년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말렛형 퍼터로 바꾼 뒤 승승장
  • 시즌 첫 메이저 최종일 ‘한국 선수끼리 조 편성’ 도움 될까?…'최혜진 vs 이소미’ ‘고진영 vs 김세영’ ‘윤이나 vs 김아림’
    시즌 첫 메이저 최종일 ‘한국 선수끼리 조 편성’ 도움 될까?…'최혜진 vs 이소미’ ‘고진영 vs 김세영’ ‘윤이나 vs 김아림’
    골프일반 2025.04.27 20:43:13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최종일 챔피언 조는 ‘골프 한일전’으로 치러진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챔피언 조는 공동 선두에 나선 유해란과 사이고 마오(일본) 그리고 단독 3위 린디 던칸(미국)으로 짜여 졌기 때문이다. 대회 3라운드에서 유해란은 4언더파 68타를 치고 사이고는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에서 만났다. 2타를 줄인 던칸은 단독 3위(8언더파 208타)가 돼 챔피언 조에 합류하게 됐다. 대회 최종일 조 편성을 보면 한
  • 우리금융 우승자 이태훈, 회장님들과 포토 타임[포토]
    우리금융 우승자 이태훈, 회장님들과 포토 타임[포토]
    골프일반 2025.04.27 19:47:09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27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KPGA 투어 통산 4승째다. 김원섭(왼쪽부터) KPGA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태훈,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아내 권유로 퍼터 바꾼 이태훈, 3년반 만에 우승감격
    아내 권유로 퍼터 바꾼 이태훈, 3년반 만에 우승감격
    골프일반 2025.04.27 18:31:20
    3년 6개월. 2021년 우승 이후 이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 왕좌에 다시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이따금 우승 기회가 찾아왔지만 매번 결정적인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던 그다. 2024시즌 아시안 투어에서 한 번의 우승을 거뒀지만 KPGA 투어 트로피를 향한 갈증은 점점 심해졌다. 인고의 시간을 건넌 이태훈이 마침내 우승 갈증을 해결했다. 2025시즌 K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정상에 오른 것. 우승을 결정 짓는 마지막 퍼트를 성공시킨 그는 잠시
  •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5타 차 추격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5타 차 추격
    골프일반 2025.04.27 13:22:11
    ‘절친 듀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셋째 날 무려 11타를 줄여내며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부풀렸다.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2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 중간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적어낸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선두에 5타 차 공동 6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1, 3라운드는 포볼(각자
  • 5년 만에 ‘LPGA 직행’ 신데렐라 탄생할까
    5년 만에 ‘LPGA 직행’ 신데렐라 탄생할까
    골프일반 2025.04.27 10:16:44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공지 한 건을 띄웠다. 골자는 국내 메이저 대회 의무 참가 규정 폐지와 해외 메이저 대회 참가 선수에 대한 KLPGA 대상 포인트 부여였다. 그동안 KLPGA 투어 선수들은 세계 랭킹이나 치열한 예선을 뚫고 해외 메이저 대회에 출전할 수는 있었지만 국내 메이저 대회와 일정이 겹칠 경우에는 출전 자체가 힘들었다. 특히 국내 대회를 거를 경우 대상 포인트가 반영되지 않아 선뜻 해외 메이저 출전을 결심하지 못하는 선수도 있었다. 이 같은 투어의 결정에 선수들도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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