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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플러 1타 차 2위로 점프…달아오른 제네시스 인비트
    셰플러 1타 차 2위로 점프…달아오른 제네시스 인비트
    골프일반 2025.02.15 12:34:31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만든 김시우는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에 8타 뒤졌지만 8위 그룹과 2타 차에 불과해 남은 3·4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는 가능성을 키웠
  • 너무 짜릿했던 이소미 팀 우승…너무 아쉬웠던 김재희 컷 탈락
    너무 짜릿했던 이소미 팀 우승…너무 아쉬웠던 김재희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2.15 10:43:38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2라운드 개인전 단독 선두는 세계랭킹 4위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친 티띠꾼은 3타차 단독 선두(13언더파 131타)에 나섰다. 첫 날 선두였던 이소미는 3타를 줄였지만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로 내려왔다. 하지만 이소미는 36홀로 결정된 팀 대항전에서 주장으로 나서 김민선7, 나타샤 나다우드(프랑스), 에이미 테일러(잉글랜드)와 함께 우승을 합작했다. 우승까지 과정이 너무 짜
  • ‘티샷 불안’ 탈출한 윤이나 ‘36홀 노보기’…이틀간 버디 7개 잡고 상위권 진입
    ‘티샷 불안’ 탈출한 윤이나 ‘36홀 노보기’…이틀간 버디 7개 잡고 상위권 진입
    골프일반 2025.02.14 22:38:0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인 파운더스 컵에서 윤이나는 36홀 동안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10개나 범하면서 컷 탈락했다. 컷 오프의 쓴 맛을 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티샷 난조였다. 1라운드에서는 14번의 티샷 중 페어웨이에 공을 4번밖에 적중하지 못했고 2라운드에서는 드라이버 공략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면서 평균 거리가 210야드에 그쳤다. 현재 윤이나의 LPGA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122위(239.25야드)이고 정확도는 123위(42.86%)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
  • 김승혁, KPGA 윈터 투어 1회 대회 우승[포토]
    김승혁, KPGA 윈터 투어 1회 대회 우승[포토]
    골프일반 2025.02.14 18:47:32
    김승혁이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 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우승했다. 김승혁은 14일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8언더파 13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 제공=KPGA
  • 깔끔한 티샷 날리는 김범준[포토]
    깔끔한 티샷 날리는 김범준[포토]
    골프일반 2025.02.14 18:47:21
    김범준이 14일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파70)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 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최종 2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헐크’ 김봉섭의 파워 넘치는 티샷[포토]
    ‘헐크’ 김봉섭의 파워 넘치는 티샷[포토]
    골프일반 2025.02.14 18:47:09
    김봉섭이 14일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파70)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 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최종 2라운드 7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악천후에 언더파 13명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악천후에 언더파 13명
    골프일반 2025.02.14 15:43:34
    ‘일기 예보는 끔찍했고 선수와 캐디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PGA투어 닷컴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경기 소식을 이렇게 설명했다.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는 시속 45㎞의 돌풍과 비까지 더해져 13명만이 언더파 스코어를 적었다. 악천후 속에서도 데니 매카시(미국)는 이글 1개를 낚는 등 4타를 줄여 선두에 나섰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비바람을 뚫고 2타를
  • 팀 대항전 ‘주장 선택 선수’ 희비…‘김민선7 도움’ 받은 이소미 팀 2위, 윤이나 팀은 22위 하위권
    팀 대항전 ‘주장 선택 선수’ 희비…‘김민선7 도움’ 받은 이소미 팀 2위, 윤이나 팀은 22위 하위권
    골프일반 2025.02.14 14:29:57
    윤이나의 출전으로 국내 팬들에게 관심이 높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개인전과 팀 대항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112명 출전 선수가 ‘4인 28개 팀’으로 나눠 2라운드 36홀 경기를 병행하고 컷을 통과한 공동 60위 선수들이 3라운드에 진출해 최종 개인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500만 달러의 우승 상금도 50만 달러는 팀 대항전에 배당되고, 나머지 450만 달러는 개인전 선수들에게 순위에 따라 나눠 지급하게 된다. 이 팀 대항전이란 게 충분히 흥미로울 수도 있지만 확실한 단점 하나가 있다
  • 후원사 없는 이소미,  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단독 선두
    후원사 없는 이소미, LET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단독 선두
    골프일반 2025.02.14 07:57:17
    이소미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첫날 선두에 올라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소미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한 이소미는 5번 홀(파5)까지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6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었지만 7번(파4)부터 9번 홀(파4)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 ‘민무늬’ 모자 이소미 7언더 단독 선두…‘노보기’ 윤이나는 3언더 20위
    ‘민무늬’ 모자 이소미 7언더 단독 선두…‘노보기’ 윤이나는 3언더 20위
    골프일반 2025.02.13 22:43:26
    지금 이소미의 모자에는 로고가 없다. 새로운 후원사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아쉬움을 풀기라도 하듯 사우디에서 화끈한 버디 사냥을 벌였다.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1라운드에서 이소미는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에스더 헨젤라이트(독일)와 아나벨 퓰러(잉글랜드)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4명이 한 팀이 돼 매 홀 좋은 두 선수의 스코어로 순위를 가린 팀 대항전에서는 이소미 팀이 16언더파로 1타
  • 차준환·김채연, 피겨남매 '금빛 연기'[사진]
    차준환·김채연, 피겨남매 '금빛 연기'[사진]
    골프일반 2025.02.13 22:00:35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의 차준환(왼쪽)과 김채연이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둘은 나란히 금메달을 따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국제 대회 남녀 동반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연합뉴스 뉴스1
  • 마이다스밸리 청평, 서울경제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장 영예[필드소식]
    마이다스밸리 청평, 서울경제 한국 10대 회원제 골프장 영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13 17:54:45
    대교디앤에스가 운영하는 마이다스밸리 청평 골프클럽이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진행된 서울경제 한국 10대 회원제·퍼블릭 골프장 시상식에서 회원제 부문 톱10을 수상했다. 마이다스밸리는 도전 의욕을 심어주면서 자연 친화적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코스, 디자인 측면에서는 ‘27홀 같은 18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2002년 개장과 동시에 명문 타이틀을 얻은 마이다스밸리는 회원제와 대중제를 망라한 한국 10대 골프장 시상에서 2003·2005년
  • 요동치는 LPGA ‘생애 상금’ 순위…리디아 고, 소렌스탐 웹 이어 3위, 이민지는 오초아 제치고 7위
    요동치는 LPGA ‘생애 상금’ 순위…리디아 고, 소렌스탐 웹 이어 3위, 이민지는 오초아 제치고 7위
    골프일반 2025.02.13 16:28:5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생애 상금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현역들이 은퇴한 ‘전설’들을 하나 둘 제치고 있는 것이다. 올해 2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시즌 상금 랭킹 10위(9만 1124달러)에 올라 있는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는 크리스티 커(미국)를 제치고 생애 상금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총 2023만 5105달러를 획득해 2017만 9848달러의 커를 4위로 밀어냈다. 이제 리디아 고 앞에는 1위(2258만 3693달러)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2위(2029만 3617달러) 카리 웹(호
  • ‘스페이서 퍼포먼스’…타이틀리스트어패럴 S/S제품 출시[필드소식]
    ‘스페이서 퍼포먼스’…타이틀리스트어패럴 S/S제품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13 09:00:00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스페이서 퍼포먼스(SPACER PERFORMANCE)’를 메인 테마로 2025 봄·여름(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한다. 불필요한 마찰을 줄여주고 골퍼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고 땀을 빠르게 배출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통기성이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옷으로 인해 스윙 동작이 방해 받지 않도록 스윙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편안한 피팅감으로 체력 소모는 줄이고 지속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한다. 최상급 슈퍼 프리미엄
  • 존 댈리 스윙으로 단신 핸디캡 극복한 브룩 헨더슨
    존 댈리 스윙으로 단신 핸디캡 극복한 브룩 헨더슨
    골프일반 2025.02.13 03:00: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스윙을 보고 있으면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가 떠오른다. 샤프트가 등까지 넘어가는 오버 스윙이 꼭 닮아서다. 헨더슨은 이를 통해 163cm의 크지 않은 신장을 극복했다.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10년을 활약하는 동안 꾸준히 270야드 안팎의 장타를 때렸다. 그동안 헨더슨은 메이저 2승을 포함해 13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헨더슨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김형민 코치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 출신으로 국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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