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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최고 뉴스 ‘리디아 고 올림픽 金’이었지만…가장 클릭 많았던 LPGA 뉴스는 ‘이민지 2벌타’
    LPGA 최고 뉴스 ‘리디아 고 올림픽 金’이었지만…가장 클릭 많았던 LPGA 뉴스는 ‘이민지 2벌타’
    골프일반 2024.12.27 14:04:50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0대 뉴스 1위는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소식이었다. 하지만 골프팬들에게 가장 클릭을 많이 유도한 뜨거운 소식은 10대 뉴스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었다. 골프위크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베스트 클릭 뉴스는 ‘골프백에 넣은 연습 보조 기구 탓에 2벌타를 받은 메이저 2승 챔피언’이었다. 바로 지난 11월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대회 3라운드에서 클럽 수 규정 위반으로 2벌타를 받은
  • 테일러메이드, 1월 8일 2025년 신제품 소개 행사[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 1월 8일 2025년 신제품 소개 행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2.27 13:52:03
    테일러메이드는 내년 1월 8일 오전 10시 35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2관에서 내년 신제품을 선보이는 ‘테일러메이드 2025 언락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행사 시작 시간을 10시 35분으로 정한 건 내년 신제품 모델명 Qi35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행사에는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와 앰배서더(홍보대사),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 몰 회원 50명을 초청한다. 사은품도 증정한다. 초청 이벤트 응모는 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 몰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29일까지 신청
  • 윤이나 40주 연속 ‘세계 1위 코르다’에 도전장…“내 게으름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면” 결연한 의지
    윤이나 40주 연속 ‘세계 1위 코르다’에 도전장…“내 게으름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면” 결연한 의지
    골프일반 2024.12.27 12:31:40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드는 윤이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명확하다. 신인왕을 넘어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이다. 윤이나는 과연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세계 랭킹 1위에 오른다면 과연 그게 언제쯤 가능할까. 현재 세계 여자골프 무대는 넬리 코르다(미국)의 천하다. 지난해 5명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춘추전국의 시대를 통일하고 올해 3월 25일 세계 1위에 등극한 뒤 현재까지 40주 연속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2위와의 점수 차이가 워낙 커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는 코르다를 끌어 내릴 선수가
  • 10대 스토리_이대한의 위대한 우승과 매킬로이, 그리고 우즈[10 GOLF STORIES in 2024]<10+α_끝>
    10대 스토리_이대한의 위대한 우승과 매킬로이, 그리고 우즈[10 GOLF STORIES in 2024]<10+α_끝>
    골프일반 2024.12.27 06:00:00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역대 최다 다승왕이 탄생했다. 이예원, 박지영, 박현경, 배소현, 마다솜이 3승씩을 거둬 5명이 다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랐다. 윤이나가 대상(MVP), 상금왕 등을 차지했지만 1승밖에 올리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확실한 ‘투어 지배자’는 없었던 셈이다. 남자 무대에서는 깊은 울림을 주는 우승이 있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15년 동안 무명 생활을 감내해야 했던 이대한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그는 “나는 평범한 선수다. 열심히 노
  • LPGA 진출 윤이나 “팬들 느낄 아쉬움, ‘보람’으로 바꿔 놓을 것”
    LPGA 진출 윤이나 “팬들 느낄 아쉬움, ‘보람’으로 바꿔 놓을 것”
    골프일반 2024.12.26 15:14:36
    “제가 미국에 가서 잘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팬들에게 보람이고 행복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한참을 망설이다 꺼낸 한마디다. 큰 무대에 진출하는 설렘보다 자신의 미국행을 아쉬워하는 팬들에 미안함이 더 큰 모습이었다. 윤이나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에 대한 각오와 준비 상황 등을 밝혔다. “10여 년 전 아버지를 따라 골프에 입문한 이후 LPGA 투어는 내 오랜 꿈이었다”고 운을 뗀 윤이나는 “동료 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
  • 끔찍했던 ‘신인의 해’ 보낸 ‘의지의 女골퍼’ 톱5…배소현·이제영·성유진·전예성·임진희 ‘늦깎이 성공시대’
    끔찍했던 ‘신인의 해’ 보낸 ‘의지의 女골퍼’ 톱5…배소현·이제영·성유진·전예성·임진희 ‘늦깎이 성공시대’
    골프일반 2024.12.26 11:31:26
    상금랭킹 99위(3368만원), 평균 타수 99위(74.42타), 드라이브 거리 98위(223.61야드), 그린적중률 96위(65.20%)... 학창 시절 시험 성적이었다면 훌륭했을 것 같은 이 순위는 지금은 톱 골퍼가 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 선수의 ‘신인의 해’ 성적이다. 바로 올해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 2회, 3위 4회를 포함해 ‘톱10’에 11차례나 오르면서 상금랭킹 11위(6억 8061만원)를 기록한 이제영의 2020년 성적이다. 이제영은 올해 상금 11위, 평균 타수 6위(70.57타), 드라이브 거리
  • 까스텔바작, KLPGA 신인 이정민과 매니지먼트 계약[필드소식]
    까스텔바작, KLPGA 신인 이정민과 매니지먼트 계약[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2.26 11:00:10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이정민(사진)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이 매니지먼트까지 맡아 후원하는 선수는 KLPGA 투어 임진영에 이어 이정민이 두 번째다. 이정민은 올해 드림 투어를 거쳐 내년 KLPGA 투어 출전권을 땄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아이언 샷 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LPGA 투어에서 11승을 올린 이정민과 이름이 같아서 이정민2로 등록했다. 한편 15명의 ‘파트너프로’를 운영 중인 까스텔바작은 내년 초 파트너프로 6기를 선발할 계
  • 거스를 수 없는 ‘피팅의 시대’
    거스를 수 없는 ‘피팅의 시대’
    골프일반 2024.12.26 06:00:00
    당신이 신발 매장에 들어갔다고 가정해 보자. 진열대에는 수많은 제품이 놓여 있다. 디자인은 물론 사이즈와 폭, 깔창의 두께 등이 다양하다. 사람마다 발의 크기는 같더라도 발의 모양이나 두께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사이즈라도 발의 편안함과 착용감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걷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자칫 뒤꿈치나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등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골프스윙은 지문과 같다’는 말이 있다. 모든 골퍼들의 스윙은 제각각이라는 뜻이다. 골프장비도 신발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의 신체 조건과 스
  • 10대 스토리_“아~ 옛날이여”…5년 전으로 쪼그라든 골프시장[10 GOLF STORIES in 2024]<10>
    10대 스토리_“아~ 옛날이여”…5년 전으로 쪼그라든 골프시장[10 GOLF STORIES in 2024]<10>
    골프일반 2024.12.26 03:00:00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들 했다. 이제 물은 쑥 빠졌다. 앞으로 나가기는커녕 좌초 위기에 몰린 배도 있다. 한때 잘 나가던 어느 골프 플랫폼 기업은 비상경영을 선언하면서 오프라인 유통 사업 철수를 결정했고, 빅3 중 하나로 꼽히던 모 골프용품 업체도 내부 구조조정 등으로 뒤숭숭한 분위기라는 소식이 들렸다. 설상가상 내년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다. 국내 골프용품 시장이 2년 연속 극심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업인 GfK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골프클럽 시장은 2022년 대비 10%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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