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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인터골프, 제이슨 데이 협업 골프화 출시 [필드소식]
    페인터골프, 제이슨 데이 협업 골프화 출시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0.10 12:35:07
    미국 골프화 브랜드 페인터골프가 전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협업한 골프화 ‘에이티세븐(EIGHTY SEVEN) SC’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골프화는 클래식 골프화 컬렉션이고 내년 봄에 스파이크리스, 다이얼 골프화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에이티세븐 SC는 스타일, 퍼포먼스 그리고 편안함까지 모두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데이는 제품 개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올해 마스터스 기간 동안 직접 신고 테스트하기도 했다. 지면 반력을 높여 다운스윙에서 더 많은 힘과 속도를 제공하는 카
  • 女골프 생애 상금 ‘대박의 해’…조용히 ‘50억 넘은’ 박지영, ‘60억 돌파’ 박민지, ‘40억 돌파’ 박현경
    女골프 생애 상금 ‘대박의 해’…조용히 ‘50억 넘은’ 박지영, ‘60억 돌파’ 박민지, ‘40억 돌파’ 박현경
    골프일반 2024.10.09 21:41:37
    3승을 거둔 박지영은 지난 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기권을 택했다. 당시만 해도 상금랭킹 1위였던 박지영은 상금을 한 푼도 벌지 못하면서 1위 자리를 윤이나에게 내주고 3위(10억 6027만원)로 내려왔다. 하지만 박지영은 2주 전 상금과 관련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KLPGA 투어 세 번째로 생애 상금 50억 원을 돌파한 것이다. 9월 29일 끝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면서 상금 3750만원을 획득한 박지영은 생애 상금을 50억 491만원으로 늘렸다. 박민지(62억 2048만원), 장하나(57억 70
  • 이번엔 마카오…김홍택은 쉼없이 뛴다
    이번엔 마카오…김홍택은 쉼없이 뛴다
    골프일반 2024.10.09 18:44:12
    숨을 고를 법도 한데 김홍택(31·볼빅)은 쉬는 법을 모른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스크린골프 대회인 G투어에 이어 이번엔 아시안 투어 대회장으로 향했다. 무대는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이다. 김홍택은 10일부터 마카오 골프앤컨트리클럽(파70)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에 출전한다. 9일 대회장에서 만난 김홍택은 피곤한 모습 하나 없이 퍼트와 그린 주변 어프로치 연습에 한창이었다. “7일 밤에 도착했다”는 김홍택은 “사실 지금도 피곤하고 요즘엔 항상 피곤한 것 같다.
  • 아시안 투어에 뜬 불곰…“복수하려고 다시 왔어요”
    아시안 투어에 뜬 불곰…“복수하려고 다시 왔어요”
    골프일반 2024.10.09 14:27:32
    ‘불곰’ 이승택(29)이 마카오에서도 강렬한 ‘우승 포효’를 보여줄 수 있을까.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9일(한국 시간) 마카오 골프앤컨트리클럽(파70)의 연습 그린. 영어와 중국어가 익숙한 이곳에서 한국어 목소리가 귓가를 때렸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승의 이승택이었다. 이승택은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이승택은 이번 대회에서 복수를 벼르고 있다. 3월 이 대회 코스에서 열린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카오에서 컷 탈락했기 때문이다. 그는 “해외에서 열린 아시안
  • 고진영이 소렌스탐을 앞선 능력…LPGA 한국 女골퍼를 지탱한 힘 ‘보기 회피 능력’
    고진영이 소렌스탐을 앞선 능력…LPGA 한국 女골퍼를 지탱한 힘 ‘보기 회피 능력’
    골프일반 2024.10.09 12:01:43
    골프에서 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버디 이상을 많이 잡아야 한다. 하지만 보기 이하를 범하지 않는 능력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파 온을 시켰을 때 3퍼트 이상을 하지 않는 능력, 또 파 온을 하지 못했을 때 파 세이브를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골프 전설’ 보비 존스는 그래서 “골프란 다른 플레이어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올드 맨 파(Old Man Par)’에 치열하게 맞서는 것”이라고 했다. 매홀 ‘파’와 싸우다보면 결국 좋은 스코어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존스 스스로도 “나는 파라는 올드 맨을 상대하면서 큰 경기를 차례로
  • 라이더컵 단장들 "LIV 골프 선수들 선발 배제 않겠다"
    라이더컵 단장들 "LIV 골프 선수들 선발 배제 않겠다"
    골프일반 2024.10.09 08:58:45
    내년 유럽연합팀과 미국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9일(한국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팀의 단장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미국팀의 단장 키건 브래들리는 2025 라이더컵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LIV 골프 선수들 선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널드 단장은 “DP월드 투어의 규정과 규칙을 충족시킨다면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LIV 골프에서 뛰는 많은 선수가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브래들리 단장도 "우리는 최고의 선수 1
  • 장타루키 이동은 “‘기필코 아빠한테 인정받겠다’ 이 생각으로 했다”
    장타루키 이동은 “‘기필코 아빠한테 인정받겠다’ 이 생각으로 했다”
    골프일반 2024.10.09 00:00:00
    요즘은 여자 투어에서도 남자 투어 못지않게 장타 자존심 경쟁이 뜨겁다. 체격·체력의 향상과 체계적인 운동 덕에 페어웨이가 넓고 약간의 내리막 경사가 있는 곳에선 300야드 드라이버 샷도 심심찮게 나온다.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장타자 구도는 정해져 있는 것 같았다. 방신실, 황유민에 윤이나의 3파전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현재 가공할 장타로 투어에 풍성한 스토리를 남기는 선수는 5명이나 된다. 배소현과 이동은이 가세했기 때문이다. 배소현은 2017년부터 투어를 뛴 베테랑급이지만 이동은은 시즌 전만
  • ‘상금 1위’ 자격 첫 출격 윤이나 맞대결 상대는?…작년 챔피언 방신실 vs 지난주 챔피언 김수지 ‘버디 전쟁’
    ‘상금 1위’ 자격 첫 출격 윤이나 맞대결 상대는?…작년 챔피언 방신실 vs 지난주 챔피언 김수지 ‘버디 전쟁’
    골프일반 2024.10.08 14:16: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 편성 제 1법칙은 작년 대회 챔피언과 지난 대회 챔피언 그리고 상금랭킹 최고 순위 선수를 한 조로 묶는 것이다. 이 법칙에 따라 10일부터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첫날 ‘버디 킬러 대결’이 마련됐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은 평균 버디 4위(3.77개) 방신실이다. 지난해 평균 버디 순위는 황유민에 이어 2위였다. 지난 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수지는 평균 버디 부문 6위(3.63개)에 올라 있다. KLPGA 투어 대표 버디
  •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입고 BMW 레이디스 가자[필드소식]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입고 BMW 레이디스 가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0.08 12:00:00
    클리브랜드 골프웨어(사진)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공식 어패럴 스폰서로 참여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17~20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어패럴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공식몰에서 갤러리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14일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성 퀴즈 프로모션을 실시해 정답자 중 15명을 추첨,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을 증정한다. 또 대회 기간 현장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방
  • ‘장타 1위’ 방신실만 남았다…장타·그린적중률 ‘동시 톱10’ 선수 6명 중 5명 우승
    ‘장타 1위’ 방신실만 남았다…장타·그린적중률 ‘동시 톱10’ 선수 6명 중 5명 우승
    골프일반 2024.10.08 11:24:04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들 중에는 ‘드라이브 거리’와 ‘그린 적중률’ 2개 부문에서 모두 ‘톱10’에 올라 있는 선수들이 많다. 3승을 차지한 박지영과 배소현 그리고 1승을 거둔 김수지, 윤이나, 유현조가 두 부문에서 모두 10위 이내에 들어 있는 챔피언들이다. 티샷을 멀리 쳐 놓고 짧은 거리에서 그린에 자주 공을 올린 게 버디로 연결되면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가장 최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수지는 그린적중률 1위(79.73%), 드라이브 거리 10위(248.17야드)에 올라 있다. 상
  • 윤이나, 세계 32위로…KLPGA 투어 최고 랭커
    윤이나, 세계 32위로…KLPGA 투어 최고 랭커
    골프일반 2024.10.08 07:06:44
    윤이나(21)가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2.9점을 받아 지난주 35위에서 3계단 오른 32위에 자리했다. 윤이나는 징계가 풀려 올 4월 KLPGA 투어 복귀전을 치렀을 때 랭킹이 422위였는데 반년 새 390계단을 뛰어올랐다. 6일 끝난 K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듬뿍 받은 결과다. 또 윤이나는 올 시즌 K
  • 주저앉았다 튀어 오르는 이 동작…‘늦었지만 활짝 핀 꽃’ 배소현의 드라이버 샷
    주저앉았다 튀어 오르는 이 동작…‘늦었지만 활짝 핀 꽃’ 배소현의 드라이버 샷
    골프일반 2024.10.08 07:00:00
    배소현은 올해 서른한 살이다. 20대 초중반 선수들이 휩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은퇴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나이다. 그런데 배소현은 올해 정규 투어 데뷔 후 7년 만에 첫 우승을 신고하더니 3개월 사이에 3승을 거뒀다. 조금 늦었지만 활짝 핀 꽃인 셈이다. 거리는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늘었다. 2022년 드라이브 샷을 평균 243.12야드(24위) 날렸던 그는 2023년에는 249.84야드(8위)를 찍더니 올해는 252.32야드를 날리며 이 부문 5위를 달리고 있다. 배소현 드라이버 샷의 주요 특징을 김형민
  • 대중형 골프장 기준 평균치서 최고치로 바꾸면 그린피 낮아질까…유인촌 “확인하고 바꾸겠다”
    대중형 골프장 기준 평균치서 최고치로 바꾸면 그린피 낮아질까…유인촌 “확인하고 바꾸겠다”
    골프일반 2024.10.08 01:37:08
    대중형 골프장의 기준 코스 사용료(그린피)가 ‘평균치’에서 ‘최고치’로 바뀌면 그린피가 낮아질까.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대중형 골프장의 그린피가 논란이 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그린피의 제한 기준이 상한선을 두는 것과 평균치를 규정하는 것이 있는데 현재 평균치를 규제하면서 오히려 성수기에는 가격이 뛰게 됐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대중형 골프장의 코스 사용료 상한 기준을 현재 4∼6월과 9∼11월 평균치에서 최고치로 변경하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 주요 타이틀 놓고 '아시안 스윙'…대역전 드라마 연출될까
    주요 타이틀 놓고 '아시안 스윙'…대역전 드라마 연출될까
    골프일반 2024.10.08 01:07: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미국을 떠나 ‘아시안 스윙’에 돌입한다. 이번 주 중국에서 시작해 한국·말레이시아를 거쳐 일본에서 마무리하는 4주간의 아시안 스윙 시리즈 최대 관전 포인트는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등 주요 타이틀의 향방이다. 임진희(26)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에서 신인상 레이스의 대역전 드라마를 쓰려고 한다. 현재 임진희는 신인상 포인트 2위(671점)를 달리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6승을 자랑하는 1위(749점) 사이고 마오와는 78점 차이다. 일반 대회 우승에 150점,
  • ‘김민규 vs 장유빈’ 이번 주 男골프 최초로 ‘상금 10억’ 돌파 주인공 나올까
    ‘김민규 vs 장유빈’ 이번 주 男골프 최초로 ‘상금 10억’ 돌파 주인공 나올까
    골프일반 2024.10.08 00:05:00
    그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는 모두 13명이다. 2014년 김효주가 ‘10억원 시대’를 연 후 2016년 박성현과 고진영, 2017년 이정은6, 2019년 최혜진과 장하나, 2021년 박민지, 2022년 박민지와 김수지, 2023년 이예원과 임진희 그리고 올해 현재까지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가 10억 원을 넘어섰다. 두 번 10억 원을 돌파한 선수는 박민지가 유일하다. 13명의 ‘10억 원 클럽’ 가입자가 나온 KLPGA 투어와 달리 KPGA 투어에서는 아직 10억 원 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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