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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돌이’ 탈출 위한 슬라이스 없애기…“정확한 스윙 궤도가 답”
    ‘100돌이’ 탈출 위한 슬라이스 없애기…“정확한 스윙 궤도가 답”
    생생레슨 2024.10.31 06:00:00
    하이 핸디캐퍼들에게 가장 큰 적은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져 날아가는 슬라이스다. 특히 산악 코스가 많은 국내에는 OB 구역이 많아 슬라이스는 치명적이다. 이 ‘바나나 볼’로 인한 OB만 줄여도 한 라운드에서 10타는 너끈히 절약할 수 있다. 100타 깨기의 시작은 슬라이스를 없애는 것부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으로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기초골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서희와 함께 슬라이스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초보자들이 슬라이스를 내는 가장 큰 원인은 스윙 궤도가 너무 가파르기 때문이다. 그
  • 굿 샷의 기본…“타깃을 제대로 겨냥하라”
    굿 샷의 기본…“타깃을 제대로 겨냥하라”
    생생레슨 2024.10.30 03:00:00
    스윙은 분명히 똑바로 한 것 같은데 볼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처음부터 다른 방향으로 섰기 때문이다. 프로 골퍼들이 연습을 할 때 서로 뒤에서 봐주는 것도 정확히 정렬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정렬은 굿 샷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으로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기초골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서희와 함께 정렬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실수 원인= 초보자들의 경우 타깃과 어긋나게 서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어떻게 해야 정확하게 타깃에 내 몸을 맞춰 서는지 모르는 것이다.
  • "지면에 헤드 붙인 느낌으로 '완만한 백스윙'을" [서경클래식 현장레슨]
    "지면에 헤드 붙인 느낌으로 '완만한 백스윙'을" [서경클래식 현장레슨]
    생생레슨 2024.10.25 13:10:53
    페어웨이 우드는 일단 어렵다고 말하시는 주말 골퍼분들이 많죠. 적당한 탄도 자체를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는 얘기도 많고요. 쓸어 쳐야 한다는 조언 정말 흔하게 들어보셨을 텐데 저는 드라이버랑 비슷한 클럽이라는 생각부터 가지시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언처럼 찍어치는 클럽은 아니고 드라이버처럼 밑에서 쓸어 올리는 개념이라는 거죠. 그러려면 가파르지 않고 완만하게 채가 들어올 수 있게 쳐야 하는데 백스윙의 시작부터 이 부분을 의식해야 합니다. 테이크어웨이의 기준을 지면으로 삼는 거죠. 그래서 낮게 낮게요. 손목을 꺾어서 급
  • “내리막 쇼트 퍼트, ‘토’로 쳐보세요”[서경클래식 현장레슨]
    “내리막 쇼트 퍼트, ‘토’로 쳐보세요”[서경클래식 현장레슨]
    생생레슨 2024.10.24 13:19:46
    퍼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사실 순전히 감에 맡기는 스타일이에요. 퍼트 거리에 따라 스트로크 크기를 정해 놓거나 심지어 거리를 가늠하려고 핀까지 발자국으로 잘 재지도 않아요. 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고 있는데 아마추어 골퍼분들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자신만의 감을 익히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로크로 말을 하자면 낮게 낮게 가져가는 게 정석일 것이고 스타일에 따라서 일직선의 스트로크, 또는 호를 그리는 스트로크를 각기 다르게 쓰실 텐데 저는 스트로크에 너무 신경을 쓰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다고
  • "손-가슴 사이 공간 일정하게, 피니시는 3초간 잡아야" [현장레슨]
    "손-가슴 사이 공간 일정하게, 피니시는 3초간 잡아야" [현장레슨]
    생생레슨 2024.10.23 18:10:21
    제가 생각하는 장타는 일단 ‘큰 아크’가 첫 번째예요. 아크를 크게 만들어야 멀리 날릴 수 있는 필요조건을 갖추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보내는 것뿐 아니라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기 위한 준비이기도 해요. 큰 아크를 만들려면 손과 가슴 사이의 공간이 핵심이에요. 어드레스 때 클럽의 그립을 쥔 양손과 내 가슴 사이의 공간이 어느 정도인지 머리에 넣어둡니다. 그러고는 그 정도 공간을 스윙 과정 내내, 그리고 피니시까지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겁니다. 물론 어드레스 때 확보한 공간을 끝까지 똑같이 유지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
  • 클럽 길수록 스핀 조절 어려워…머리 위치는 계속 볼 뒤에 둬야[현장레슨]
    클럽 길수록 스핀 조절 어려워…머리 위치는 계속 볼 뒤에 둬야[현장레슨]
    생생레슨 2024.10.22 17:54:44
    주말 골퍼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시는 샷 중에 하나가 롱 아이언 샷이라고 알고 있어요. 일단 볼을 띄우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는 4번이나 5번 같은 롱 아이언을 칠 때 박혀서 맞지 않게 하려는 노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편이에요. 찍혀 맞는다고도 하죠. 쇼트 아이언이나 미드 아이언은 찍혀 맞아도 큰 상관은 없지만 클럽이 길어질수록 찍혀 맞으면 스핀 양을 조절하기가 어려워지거든요. 찍혀 맞지 않게 하려면 머리 위치를 계속 볼 뒤에 둔다고 의식해주는 게 좋아요. 그렇다고 무게중심의 이동 없이 계속 오른쪽에만 두고 치면 안
  • TPI, 에릭 블롬키스트 초청 팝업 특강[필드소식]
    TPI, 에릭 블롬키스트 초청 팝업 특강[필드소식]
    생생레슨 2024.10.11 00:00:00
    TPI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구 PLK라운지에서 팝업 특강(사진)을 진행한다. 강사는 밸런스 골프로 유명한 스웨덴의 에릭 블롬키스트다. 신체의 골격·가동범위·힘을 측정해 골퍼의 비율과 조건을 이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324개의 다른 체형으로 변환되는 50개의 측정 결과를 5개의 독립적인 모듈로 분류하고 각각의 골퍼를 위해 개별화한 운동을 제공한다. 라이브 레슨을 통해 밸런스 골프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연함으로써 골프 스윙의 파워와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도 탐구한다.
  • 주저앉았다 튀어 오르는 이 동작…‘늦었지만 활짝 핀 꽃’ 배소현의 드라이버 샷
    주저앉았다 튀어 오르는 이 동작…‘늦었지만 활짝 핀 꽃’ 배소현의 드라이버 샷
    생생레슨 2024.10.08 07:00:00
    배소현은 올해 서른한 살이다. 20대 초중반 선수들이 휩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은퇴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나이다. 그런데 배소현은 올해 정규 투어 데뷔 후 7년 만에 첫 우승을 신고하더니 3개월 사이에 3승을 거뒀다. 조금 늦었지만 활짝 핀 꽃인 셈이다. 거리는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늘었다. 2022년 드라이브 샷을 평균 243.12야드(24위) 날렸던 그는 2023년에는 249.84야드(8위)를 찍더니 올해는 252.32야드를 날리며 이 부문 5위를 달리고 있다. 배소현 드라이버 샷의 주요 특징을 김형민
  • ‘강자 킬러’ 양용은의 일관된 스윙 비결…양팔과 어깨의 삼각형 끝까지 유지
    ‘강자 킬러’ 양용은의 일관된 스윙 비결…양팔과 어깨의 삼각형 끝까지 유지
    생생레슨 2024.10.03 06:00:00
    제주에서 태어나 ‘바람의 아들’ ‘야생마’로 불렸던 양용은은 배짱이 두둑하다. 강자를 만나더라도 쉽지 무너지지 않는다. 2009년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9월에는 ‘시니어 최강’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를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미국 시니어 무대 첫 우승을 따냈다. 양용은이 강자에게 유독 강한 이유는 뭘까. 사진은 양용은이 우승을 했던 미국 PGA 챔피언스 투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최종일 17번 홀 두 번째 샷 장면이다. 큰
  • 쇼골프, 초등학교 대상 현장학습 지원[필드소식]
    쇼골프, 초등학교 대상 현장학습 지원[필드소식]
    생생레슨 2024.09.28 18:00:00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쇼골프 연습장은 초등학교 대상 현장학습(사진)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쇼골프는 골프 체험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타석과 골프 레슨을 지원하고 쇼골프 아카데미의 전문 소속 프로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골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놀이 방식의 커리큘럼으로 레슨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쇼골프 주변 초등학교라면 어느 곳이나 현장학습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쇼골프 연습장은 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 세 곳에서 직영으로 운영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키즈·
  • [이시우 코치 QUICK TIP] <4>김민규의 ‘완만하게 핀을 찾아가는 아이언 페이드 샷’
    [이시우 코치 QUICK TIP] <4>김민규의 ‘완만하게 핀을 찾아가는 아이언 페이드 샷’
    생생레슨 2024.09.14 07:00:00
    박현경은 몰라보게 늘어난 드라이버 샷 거리로 올해 국내 여자골프의 대세 중 대세로 떠올랐고 고진영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컴퓨터 어프로치를 무기로 미국 무대에서 10년 가까이 입지를 지키고 있다. 이시우 코치가 이들을 정상으로 안내한 족집게 포인트 레슨을 서울경제 골프먼슬리에 공개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을 이룬 리디아 고의 유틸리티 샷, 올해 한국오픈 챔피언 김민규의 아이언 샷, 이제 막 프로로 전향한 슈퍼 유망주 김민솔의 방향성 뛰어난 드라이버 샷까지 주말 골퍼의 시선에 맞춘 눈높이 레슨을 아낌없이
  • 280야드 넘나드는 ‘초장타 여왕’…루키 거포 이동은의 연속스윙
    280야드 넘나드는 ‘초장타 여왕’…루키 거포 이동은의 연속스윙
    생생레슨 2024.09.10 08:14:55
    루키 이동은(20)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새롭게 합류한 장타자다. 방신실, 황유민, 윤이나와 함께 장타 부문 ‘빅4’를 형성하고 있다. 280야드 이상 초장타를 날리는 비율에선 이동은(13.23%)이 현재 2위다. 이동은이 얼마 전까지 1위를 달리다 최근 방신실(13.32%)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등 두 선수가 이 부문에서 엎치락뒤치락이다. 장기를 살린 덕에 이동은의 파5 홀 버디 확률(29.66%)은 파4 홀 버디 확률(15.03%)보다 훨씬 높다. 이동은은 키(170cm)가 같은 윤이나와 스윙이 비슷하다는
  • ‘난코스 강자’ 노승희의 비결…“축 유지하면서 스윙 리듬 매끄럽게”
    ‘난코스 강자’ 노승희의 비결…“축 유지하면서 스윙 리듬 매끄럽게”
    생생레슨 2024.08.30 06:00:00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장타자도, 그렇다고 아이언 샷을 잘 치는 선수도 아니었다. 투어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선택은 아이언 샷 정확도 향상이었다. 데뷔 첫해 그린 적중률이 67위(69.06%)에 그쳤던 노승희는 지난해 11위(73.34%)에 이어 올 시즌에는 10위(76.28%)까지 끌어올렸다. 그 진가는 난도 높은 코스에서 열린 한국 여자오픈에서 드러났다. 나흘 연속 선두를 달린 끝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것이다. 노승희의 아이언 샷의 주요 특
  • ‘퍼팅의 신’ 허인회의 후방 스트로크는 왜 작을까…“흔들림 ‘제로’”
    ‘퍼팅의 신’ 허인회의 후방 스트로크는 왜 작을까…“흔들림 ‘제로’”
    생생레슨 2024.08.29 06:00:00
    허인회는 괴짜이면서 스타 기질이 다분하다. 6월 장유빈과 벌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 1차 연장전에서 보여준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은 이런 면모를 잘 드러낸다. 이 대회에서 허인회는 드라이버로 쇼를 펼쳤지만 우승 상금은 퍼터로 벌었다. 1, 2차 연장전에서 만만치 않은 거리의 버디 퍼트를 모두 성공한 것이다. 앞서 정규 라운드 17번 홀에서는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떨구며 장유빈을 압박했고 그 결과 연장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허인회의 퍼팅 실력은 익히 알려져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그린
  • ‘전설’ 된 리디아 고의 영리한 플레이…“얻으려거든 마음부터 비워라”
    ‘전설’ 된 리디아 고의 영리한 플레이…“얻으려거든 마음부터 비워라”
    생생레슨 2024.08.28 06:00:00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역대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 입회를 확정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도 우승했다. 특히 AIG 여자오픈은 ‘골프의 고향’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터라 더욱 의미가 컸다. 이 모든 게 약 2주 사이에 일어났다. 리디아 고는 “동화 같은 일”이라며 기뻐했다. 리디아 고는 이제 ‘전설’이 됐다. 그가 이룬 업적은 위대하지만 그의 플레이는 지극히 평범하다. 화려한 장타를 비롯한 극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 리디아 고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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