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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檢, 金여사 도이치 의혹 국민 납득할 결과 내야"
    한동훈 "檢, 金여사 도이치 의혹 국민 납득할 결과 내야"
    국회·정당·정책 2024.10.10 12:16:23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앞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10일 인천 강화 강화문화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불기소 가능성과 관련해 “검찰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저는 알지 못한다”고 전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김 여사의 활동 자제 필요성에 대해서 “당초 대선 과정서 이미 국민에게 약속한 부분이 아닌가. 그걸 지키시면 된다”고도 했다. 친윤계에서 ‘명
  • 환노위, '김문수 역사관' 공방 벌이다 정회…野, 국감장 퇴장 요구
    환노위, '김문수 역사관' 공방 벌이다 정회…野, 국감장 퇴장 요구
    국회·정당·정책 2024.10.10 12:00:2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제시대 국적’ 논란에 대해 “역사적인 기록에 대한민국의 국적이라고 하는 부분은 없다”며 “이 문제는 매우 복잡한 문제”라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이 김 장관의 퇴장을 요구하고 여당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정감사는 한 시간 만에 중단됐다. 김 장관은 이날 고용노동부 대상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이 ‘일제시대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 발언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자 “역사적인 기록과 당시 우리나라와 맺은 조약 또는 일본의 법률, 조선총독부의 재령 어느 곳에서도 대한민국의 국적이
  • 尹 지지율 취임 후 최저…국민의힘 지지율 10개월 만에 민주당에 역전
    尹 지지율 취임 후 최저…국민의힘 지지율 10개월 만에 민주당에 역전
    대통령실 2024.10.10 11:54:07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가 나왔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동반 하락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약 10개월 만에 역전됐다. 경제 지표와 달리 체감 경기는 급속히 얼어붙으며 민생 현장이 사실상 비상 상황임에도 반복되는 당정 갈등에 피로감을 느낀 지지층이 이탈하는 모습이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7~9일 3일 간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한다는 응답자 비율이 24%라고 10일 밝
  • [속보]행안위, ‘증인 불출석’ 김영선·명태균 동행명령장 발부
    [속보]행안위, ‘증인 불출석’ 김영선·명태균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정당·정책 2024.10.10 11:41:46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0일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증인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씨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국회 행안위는 앞서 김 전 의원과 명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들은 관련 수사를 이유로 이날 불출석했다.
  • 한동훈, 명태균 사태에 "관련자들 솔직하게 모든 것 밝혀라"
    한동훈, 명태균 사태에 "관련자들 솔직하게 모든 것 밝혀라"
    국회·정당·정책 2024.10.10 11:23:1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와 공격 사주 의혹을 받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관련해 “정치 브로커가 자기를 건드리지 못할 거라고 떠들고 다니는 걸 (국민들이) 얼마나 한심하게 보시겠냐”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 강화문화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지금 명태균 씨가 국민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 명태균 씨, 김대남 씨 같은 협잡꾼, 정치 브로커들이 정치권 뒤에서 음험하게 활개 치는 것을 국민들께서 모르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정부 "北 영토분리, 반통일·반민족적 행위" 규탄
    정부 "北 영토분리, 반통일·반민족적 행위" 규탄
    통일·외교·안보 2024.10.10 11:19:58
    정부가 북한의 남북 연결도로 폐쇄조치에 대해 “통일에 대한 우리 국민과 북한 주민들의 염원을 저버리는 반통일적이고 반민족적인 행위”라고 규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0일 기자들을 만나 전날 북한이 유엔군사령부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남북 육로 완전 단절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북한이 우리측에는 통보 없이 유엔군사령부에만 연락한 것을 두고 이 당국자는 “적대적 2국가관계의 연장선상에서 우리와의 접촉을 회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며 “정부는 유엔사와 현 사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 온라인·QR로 간편히…"민원인 시간 절약이 최고행정"
    온라인·QR로 간편히…"민원인 시간 절약이 최고행정"
    총리실 2024.10.10 11:00:00
    국민들은 번거로움과 시간을 줄여주는 행정 처리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국무조정실은 ‘제3차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베스트 5’ 선정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정부가 대표사례 8건을 선정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국민 투표를 진행한 결과 5037명이 참여했다. 1위는 반려견 등록정보 변경신고 개선이다. 기존에는 개 주인이 직접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 등록정보를 바꿨지만 지난해 1월부터 정부24 홈페이지에서도 변경 신고가 가능해졌다. 올해 1~9월 정
  • 소중한 한 표 투표하세요~
    소중한 한 표 투표하세요~
    정치일반 2024.10.10 10:47:21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들이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0.10
  • 엄마, 아빠! 16일에 투표하러 가요~
    엄마, 아빠! 16일에 투표하러 가요~
    정치일반 2024.10.10 10:46:38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들이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0.10
  • 엄마, 아빠 투표하세요!
    엄마, 아빠 투표하세요!
    정치일반 2024.10.10 10:45:33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에서 어린이들이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0.10
  • 한총리 "공공부문, 軍복무 기간 호봉·임금 산정 의무화"
    한총리 "공공부문, 軍복무 기간 호봉·임금 산정 의무화"
    통일·외교·안보 2024.10.10 10:44:06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제대 군인의 군 복무 경력이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제대군인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며 이들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공공부문에서는 법령 개정을 통해 의무복무기간에 대한 호봉 및 임금 산정을 의무화하고, 민간 부문에서도 경력 인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사회적 존중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군 복무자에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군 복무 크레딧’제도를 현행
  • 노종면 “대선 당시 국힘 당원 57만명 정보 명태균에 유출”
    노종면 “대선 당시 국힘 당원 57만명 정보 명태균에 유출”
    국회·정당·정책 2024.10.10 10:34:00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후보가 선출됐던 지난 2021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당시 대의원을 포함한 당원 전화번호 약 57만 건이 명태균씨에게 유출됐다고 주장했다. 노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한국연구소의 실제 운영자로 알려진 명씨가 지난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의원과 당원 56만 8000여 명의 전화번호를 입수해 이들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래한국연구소가 10월 19~20일, 10월 21일 총 2회에 걸쳐 국민의힘 당원 11만 7829명, 13만 915
  • 박찬대 "명태균 의혹 점입가경…최순실에 놀아난 박근혜 정권 떠올라"
    박찬대 "명태균 의혹 점입가경…최순실에 놀아난 박근혜 정권 떠올라"
    국회·정당·정책 2024.10.10 09:56:05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에 놀아나던 박근혜 정권의 악몽이 떠오른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갈수록 태산이라더니 점입가경이다.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의 세 치 혀 끝에 윤석열 정권의 명운이 걸려있는 듯한 형국”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자고 나면 명 씨의 새로운 공천 개입 증거들이 터져 나오고 명 씨의 폭로도 이어지고 있다”며 “명 씨를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면 박근혜 정권을 몰락시킨
  • [속보] 정부 “딥페이크 성범죄, 내년 3월까지 집중단속”
    [속보] 정부 “딥페이크 성범죄, 내년 3월까지 집중단속”
    정치일반 2024.10.10 09:30:44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내년 3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펼치겠다고 10일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딥페이크를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가 급격히 증가해 국민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학교 피해 현황조사와 텔레그램 핫라인 구축 등 시급히 대응해야 할 사안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치하고 있다”면서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해자 처벌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 책임을 확대하는 등 추가적인 대책을 강
  • 한총리 "딥페이크,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 확산해야"
    한총리 "딥페이크,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 확산해야"
    총리실 2024.10.10 09:29:34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성적 허위영상물은 심각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딥페이크를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가 급격히 증가해 국민들께서 크게 우려하는데 여야가 신속히 법안을 통과시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무회의에서는 지난 달 국회에서 통과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안’을 상정하고 논의했다. 정부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내년 3월 말까지 집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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