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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명태균 '대구 공천' 언급에 "가소롭다"
    김재원, 명태균 '대구 공천' 언급에 "가소롭다"
    국회·정당·정책 2024.10.10 09:29:11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를 겨냥해 “가소롭다"고 꼬집었다. 이날 명 씨가 페이스북에 “김재원 씨. 지난 대구 (중구)남구, 대구시장, 대구 수성을 왜 떨어졌는지 알고는 있나? 헛소리 누가 하는데”라고 쓴 데 대해 김 최고위원은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반박했다. 그는 “중구남구는 명 씨가 당시 이준석 전 대표에게 무공천하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는 의미로 들리는데 허풍”이라며 “대구시장은 나중에 여론조사 조작으로 처벌받은 게 있는데 그걸 자기가 했다는 말인지
  • 국무회의 주재하는 한덕수 총리
    국무회의 주재하는 한덕수 총리
    총리실 2024.10.10 09:01:33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모두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모두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총리실 2024.10.10 08:58:28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윤 대통령, 10·16 재보선 후 한동훈 대표와 독대할 듯
    윤 대통령, 10·16 재보선 후 한동훈 대표와 독대할 듯
    대통령실 2024.10.10 08:48:4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가 이르면 10·16 재보궐 선거 이후 독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달 24일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 만찬 당시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지 약 보름 만에 만남이 결정됐다. 당정 단일대오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10일 여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최근 한 대표의 독대 요청에 대한 답변을 통해 만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참모들의 건의를 수용해 독대를 하기로 결정하면서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남아 3개국을 순
  • 韓 UN인권이사국 선출 "北인권 논의 적극참여"
    韓 UN인권이사국 선출 "北인권 논의 적극참여"
    통일·외교·안보 2024.10.10 08:43:16
    한국이 9일(현지시간) 3년 임기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 당선됐다. 유엔총회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한국은 내년 유엔의 3대 주요 기구인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와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의 이사국으로 동시에 활동한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006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인권위원회가 유엔총회 산하 기구로 격상되면서 출범했다. 국제사회의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를 증진하고, 중대하고 조직적인 인권침해에 대처하고 권고하는
  • 우크라戰서 떠오른 ‘전투함 킬러’ 대함 탄도탄(ASBM) 뭐길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우크라戰서 떠오른 ‘전투함 킬러’ 대함 탄도탄(ASBM) 뭐길래[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10.10 06:00:00
    지난 9월 4일 폴란드 현지에서 열린 방산전시회 ‘MSPO 2024’를 계기로 한화가 폴란드 정부에 K239 ‘천무’ 수출형 다연장 로켓 ‘호마르-K’(HOMAR-K·)에서 지상 표적은 물론 해상에 떠 있는 적 함정을 공격할 수 있는 ‘대함 탄도미사일’ ASBM(Anti-Ship Ballistic Missile) 통합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실 이면에는 폴란드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239 ‘천무’ 도입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폴란드 군용으로 K239에서 발사할 수 있는 ATACMS급
  • 尹, 10일 라오스에서 日 이시바와 첫 회담
    尹, 10일 라오스에서 日 이시바와 첫 회담
    대통령실 2024.10.10 00:01:31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첫 번째 회담을 개최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에서 첫 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한일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한미일 공조 체제를 유지·발전시키는 정책 방향을 확인하는 데 대화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이시바 총리와 취임 축하 통화를 하면서 한일이 단합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한 바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 尹대통령, 라오스에서 日이시바와 첫 회담 확정
    尹대통령, 라오스에서 日이시바와 첫 회담 확정
    대통령실 2024.10.09 21:33:33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11일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첫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이시바 총리와 첫 회동을 갖는다. 한일 정상은 한일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한미일 공조 체제를 유지·발전시키는 정책 방향을 확인하는 데 대화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가 취임 이튿날이었던 지난 2일 취임 축하 통화를 하면서 한일이 단합해야
  • 대통령실-의대 교수, 10일 첫 공개석상 대화…"숙론의 자리 마련"
    대통령실-의대 교수, 10일 첫 공개석상 대화…"숙론의 자리 마련"
    대통령실 2024.10.09 18:19:52
    대통령실 참모진과 의과대학 교수가 10일 의료 개혁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벌인다. 올해 2월 23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택우 전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의 TV 토론회 이후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복지부 실장급 이상 인사가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8개월째 대립하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가 의견 차를 좁힐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대통령실은 9일 “이달 10일 서울대 의대 융합관에서 ‘의료 개혁,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서울대 측에서 먼저 개최를
  • 건강보험·국민연금 체납 6조원…상반기 징수율 30%대 그쳐
    건강보험·국민연금 체납 6조원…상반기 징수율 30%대 그쳐
    국회·정당·정책 2024.10.09 18:19:09
    올해 상반기 기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누적 체납액이 각각 6조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체납액에 대한 징수율은 30%대에 그치면서 기금 고갈을 더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건강보험 누적 체납액은 총 6조 7070억 원에 달했다.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체납액은 3조 2680억 원이며 직장가입자는 3조 439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은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가 각각 3조 2390억 원
  • 尹 “통일은 곧 태평양~유라시아 거대시장 탄생…경제적 기회"
    尹 “통일은 곧 태평양~유라시아 거대시장 탄생…경제적 기회"
    대통령실 2024.10.09 18:18:48
    윤석열 대통령이 9일 동남아 청중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자유 통일 한반도’ 실현은 곧 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거대 시장의 탄생이라고 했다. 이는 특히 인도태평양 국가들에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역내 자유와 평화도 “획기적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동남아연구소가 주최한 ‘싱가포르 렉처(강연)’에 참석해 ‘자유·평화·번영의 인태를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를 주제로 연설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렉처는 싱가포르를 방문한 주요 정상급 인사들을
  • [르포]굳건한 보수 지지세… "어떻게 민주당 뽑겠나" "매번 보수 당선 지겨워"
    [르포]굳건한 보수 지지세… "어떻게 민주당 뽑겠나" "매번 보수 당선 지겨워"
    국회·정당·정책 2024.10.09 18:18:26
    “바로 앞에 철조망이 있는데 어떻게 민주당을 뽑겠나.” “이제는 보수 정당을 그만 찍을 때가 됐습니다.”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5일째인 이달 7일 인천 강화군 강화풍물시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민심은 여야 모두에 대한 실망감이 진하게 묻어났다. 강화는 북한과 거리가 2.6㎞에 불과한 해상 접경 지역으로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 그러나 인천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출신 안상수 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무난한 승리를 기대했던 여당의 구상에 차질이 빚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보수의 분열로 생긴 틈을 비
  • 李 “부산에서 尹심판” 韓 “정쟁 말고 일꾼을”
    李 “부산에서 尹심판” 韓 “정쟁 말고 일꾼을”
    국회·정당·정책 2024.10.09 18:09:27
    10·16 재보궐 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9일 여야가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한 부산 금정을 동시에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야권 단일화 이후 처음 부산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3일 만에 다시 부산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토박이 일꾼론’을 앞세우며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에서 열린 김경지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서 “국민들이 총선에서 이미 강력히 심판했는데도 이 정권은 생각을 바꾸기는커녕 더 심해지고 있다”며
  • [단독]與 '돌발 악재' 명태균 변호인 돌연 사임…폭로전 부담됐나
    [단독]與 '돌발 악재' 명태균 변호인 돌연 사임…폭로전 부담됐나
    국회·정당·정책 2024.10.09 17:17:12
    여권의 최대 악재로 떠오른 명태균 씨의 법률 소송 대리인이 돌연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명 씨의 법률 대리를 맡았던 정준길 법률사무소 WAY 대표변호사는 9일 서울경제신문에 “명 씨의 변호사를 사임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사임 배경에 대해 “변호사 윤리에 반한다”며 말을 아꼈다. 정 변호사는 앞서 명 씨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로 최초 보도한 매체 뉴스토마토 측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대리해왔다. 정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9일 김 여사가 텔레그램을 통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4&middot
  • 한동훈, 文 GP 철수 검증 부실 의혹에 "고의든 사기든 ‘자해’"
    한동훈, 文 GP 철수 검증 부실 의혹에 "고의든 사기든 ‘자해’"
    국회·정당·정책 2024.10.09 16:20:5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문재인 정부 당시 9·19 남북군사합의로 인한 감시초소(GP) 철수 상호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고의였건 사기당한 것이었건 ‘자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GP는 분단 이후 최전방에서 북한군의 동태를 감시하는 중요한 군사 자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 문재인 정부는 2018년도에 9·19 군사합의로 각 11개소의 GP를 시범 철수하고 양측의 GP 철수까지 상호검증까지 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하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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