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미래에셋, 개인투자용 국채 4월 청약 개시
증권일반2025.04.0910:35:29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5일까지 개인투자용 국채 4월 청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채 발행한도는 총 1200억 원으로 5년물 700억 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 원 등이다. 지난 달 청약이 초과된 5년물의 발행예정 물량을 100억 원 늘렸다.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5년물은 600억 원 모집에 약 1151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완판됐다. 만기보유 시 적용금리는 세전기준 5년물 16.08%(연 3.21%), 10년물 36.73%(연 3.67%), 20년물 87.68%(연 4.38%)다. 개인투자용
주식 초고수는 지금
美 관세 불안하나 단기 매수 기회…SK하이닉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국내증시 2025.04.09 11:15:12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9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1% 내린 16만 6100원에 거래
글로벌 핫스톡
램리서치, AI열풍 타고 첨단 반도체 장비 붐
사외칼럼 2025.04.03 17:45:20
램 리서치는 미국 소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증착 및 식각 공정 위주의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증착 공정에서는 저압 화학 기상 증착(LPCVD, 시장 점유율 36%), 플라즈마 기상 증착(PECVD, 28%)에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와 함께 독과점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식각 공정에서는 도체 식각의 시장 점유율이 52%로 1위, 절연체 식각(31%)은 2위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고적층 NAND 식각 공정의 핵심인
  • 타스만 출시 17일 만에 4000대 판매…픽업트럭 시장 이끈다
    증권일반 2025.03.10 09:51:28
    기아의 중형 픽업트럭 ‘더 타스만’이 출시 17일 만에 4000대가 넘게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9일 기아에 따르면 타스만은 지난 7일 기준 4000건이 넘는 계약이 이뤄졌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사의 픽업트럭 총 판매량인 1만 3475대 중 약 30%에 해당하는 수치다. 출시 첫날에만 2200대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지난해 10월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타스만을 공개하고 지난달 13일 국내 계약을 시작했다. 개발에만 4년이 넘게 걸린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
  •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재점화에 10% 이상 급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10 09:49:42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과 영풍(000670)·MBK파트너스 연합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되자 관련 기업 주가가 10% 이상 급등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15.29% 83만 8000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영풍은 17.15% 오른 52만 6000원을 기록했다. 영풍정밀은 25% 이상 급등 중이다. 법원이 올해 1월에 열린 임시 주총에서 고려아연이 상호주를 근거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것에 대해 무효라고
  • 대전 코스닥 시총 61조 돌파… ISA 국내 투자비율 상향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종목·투자전략 2025.03.10 09: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대전 경제가 활기를 찾았다. 대전지역 기업들의 한국거래소 상장과 시가총액 증가가 잇따르면서다.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월말 기준 대전지역 누적 상장기업은 65개사에 달했다. 시가총액은 61조 7956억원으로 집계됐다
  • 영풍 "내년 3월까지 자사주 전량 소각…10:1 액면분할도"
    국내증시 2025.03.10 09:28:14
    영풍(00067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영풍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 △액면분할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영풍은 “일반주주들의 제안을 전격 수용한 것”이라며 “주주와의 소통 및 신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말했다. 영풍은 이에 따라 2026년 3월까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유동성 확대를 통한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10:1 액면분할을 시행한다. 현재 1주당 5000원인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춰 투자자들의 거래를
  • 한화오션 군함 경쟁력 강화…함정용 차세대 도료 개발
    국내증시 2025.03.10 09:19:12
    한화오션(042660)이 함정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도료 개발에 성공, 군함의 전투력 개선을 이끈다. 한화오션은 국내 도료업체와 공동으로 함정용 고내후성 차열도료를 개발하고 성능 평가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내후성 차열도료는 함정 운용 시 자외선·바람·더위·추위 등 극한의 기후와 해양 조건에서 최고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 글로벌 방산 선진국들은 운용 중인 함정의 스텔스 성능을 개선하려 선체에서 발생하는 적외선 신호를 줄이는 고내후성 차열도료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한화오션
  • 메리츠證 "유한양행, MASH 치료제 기술 반환…목표가 22만→20만"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10 09:11:42
    메리츠증권이 독일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GLP-1·FGF21 이중작용항체인 ‘BI 3006337’의 기술이 반환된 여파에 따라 유한양행(000100)의 목표 주가를 2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하향했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과 8억 7000만 달러 규모로 계약했던 MASH 치료제 BI3006337이 반환됐다”며 “임상 1상 진행 중이었으며 선급금 4000만 달러와 임상 1상 시작에 따른 1000만 달러를 수령했지만 임상 결과 공개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짚었다. 다만 베링거인겔하임으
  • [코스닥] 2.92포인트(0.40%) 내린 724.28 출발
    News봇 2025.03.10 09:06:06
    [코스닥] 2.92포인트(0.40%) 내린 724.28 출발
  • [코스피] 8.08포인트(0.32%) 내린 2550.40 출발
    News봇 2025.03.10 09:04:53
    [코스피] 8.08포인트(0.32%) 내린 2550.40 출발
  • iM證 "한샘, 자사주 소각으로 밸류업 기대…실적 회복은 여전히 '안갯속'" [줍줍리포트]
    국내증시 2025.03.10 08:40:30
    iM증권이 한샘(009240)에 대해 올해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만 영업구조상 고정비 비중이 큰 만큼 매출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한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904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리하우스 및 홈퍼니싱 등 기업과 고객건 거래(B2C) 부문 견조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생산성 격려금(PI) 상여 45억 원, 통상임금 일시지
  • 한전, 1년 이자만 5조인데 배당 결정…증권가 "주가 상승 여력 높아"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3.10 08:04:42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 등에 힘입어 8조 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주주들을 위해 4년 만에 배당 재개를 결정한 한국전력(015760)의 행보가 논란이 되고 있다.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총부채가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인 205조 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10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달 28일 공시를 통해 주당 214원 배당한다고 밝혔다. 총 배당액은 1374억 원이다. 지난해 3년 간 43조 원에 이르는 누적 적자에 시달리던 한전이 4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서자마자 내린 결정이다. 한전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8조 34
  • 하방 다진 코스피…정치 불확실성 해소로 2600선 넘본다 [주간 증시 전망]
    국내증시 2025.03.10 07:14: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교역국 관세 부과 추진으로 미국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방을 다진 코스피 지수가 이번 주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를 발판 삼아 2600선 돌파에 나선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직전 주(2532.78) 대비 30.70포인트(1.21%) 상승한 2563.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5일과 6일 미국발 관세 전쟁 우려가 한풀 꺾인 덕에 이틀 연속 상승하며 2570선에 안착하기도 했다. 지난주 코스피에서는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가가 각각 2616억 원어치와 2
  • 현대차, 연내 휴머노이드 현장 투입…'아틀라스' 맹훈련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03.10 06:00:00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올 뉴 아틀라스’가 연내 생산 현장 시범 투입을 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이달 5일(현지 시간) 공개한 인공지능(AI) 학습 과정 영상을 보면 아틀라스는 다양한 부품 가운데 연구진이 지시한 제품을 정확히 골라 지정 자리로 옮기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했다. 영상에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연구진이 아틀라스를 학습시키는 과정과 AI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이 담겼다. 로봇 제어 AI 솔루션의 핵심은 일련의 작업 순서 배치를 뜻하는 ‘시퀀싱’ 기술이다. 아틀라스는
  • [이번주 증시 캘린더] 재수 끝에 코스피 입성하는 서울보증보험…흥행 기대는 저조
    국내증시 2025.03.10 06:00:00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 서울보증보험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아울러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일반 청약을 받고 나우로보틱스가 수요 예측에 돌입하는 등 국내 로봇 기업들이 연달아 IPO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오는 서울보증보험은 오는 14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앞서 한 차례 코스피 상장을 시도했다가 2023년 10월 IPO 시장 한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상장을 철회했었다. 재수 성공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달 26일 기관 투
  • 롯데관광 담보대출채권 안팔려 웃돈 붙인다[시그널]
    IB&Deal 2025.03.09 20:32:55
    지난해 하반기 롯데관광개발의 대형 담보 대출을 주관했던 증권사들이 최근 해당 대출채권 셀다운(재판매)에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다. 롯데관광은 지난해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영업익 흑자 전환을 이뤘지만, 과도한 이자 부담에 당기순손실을 내고 있어 우려가 여전하다는 평가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인수했던 롯데관광의 대출채권 잔여분 셀다운을 진행하고 있다. 두 증권사는 당시 롯데관광의 제주 드림타워 건물을 담보로 총 8390억 원 규모 대출을 주관했다. 선순위 금리는
  • 소액주주 활동 확산…재계 "상법 개정시 갈등 심화·투자 차질 우려"
    국내증시 2025.03.09 20:14:02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주주까지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주주와 회사 간 갈등이 늘고 기업의 투자나 연구개발(R&D)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상장사 300곳을 대상으로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따른 기업 영향’을 조사한 결과 5곳 중 2곳에 해당하는 120개사가 최근 1년간 주주 관여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주주 관여의 주체로는 소액주주(연대)가 90.9%(복수 응답 기준)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연기금(29.2%), 사모펀드&middo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