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더폴리틱스 로고

‘스텔스기 조상’ F-117 스텔스 전폭기…10년 더 전 세계 누빈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2024.09.2808:00:00
40년 전인 1981년 6월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미 공군의 비밀기지 51구역에서 얼룩 위장무늬를 칠하고 각진 외형의 비행기 한 대가 하늘로 날아 올랐다. 유선형이 아닌 기존 전투기와 다른 기괴한 모습으로 미확인비행물체(UFO)라는 오인을 샀다. 그러나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계 최초의 스텔스 전폭기 ‘F-117 나이트호크’다. 1991년 걸프전을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지면서 스텔스기 신화를 창조해 나갔다. 2022년12월 처음으로 실물이 공개된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의 할아버지뻘인 전투기다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55~65세 시니어 아미(Army) 어떨까…軍병력부족 해법이 ‘노년층 재입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09.28 13:00:00
최근 외신들이 세계 유일한 분남국가 대한민국의 병력부족 해소 방안을 다룬 보도를 내보내 화제를 모았다.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한국군의 새로운 적(敵)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여성 1인당 0.78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50만명에 달하는 현재의 병력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CNN 방송은 ‘한국군의 새로운 적: 인구 추계’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은 현재 약 50만 명의 병력을 유지하
백상논단
‘재정준칙 법제화 국회’를 요구한다
사외칼럼 2024.09.23 05:30:0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경기 하강을 우려하며 빅컷을 단행했다. 전세계가 경기 침체에 대비한 가운데 우리는 어떤가. 물가는 여전히 높고 국가 재정은 빚더미에 오르고, 천정부지로 솟은 집값으로 인해 국민의 시름은 깊어졌다. 앞으로 다가올 경기 침체에 버팀목이 되어줄 재정 여력이 없다는 것이 더 암울한 상황이다. 거기다 늘어나는 나랏빚으로 인해 미래 세대의 자산을 미리 끌어다 쓰고만 있다. 재정 상황을 좀 더 살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