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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NFL 스타 머리 “LA올림픽 출전하면 한국팬 위한 세리머니 할 것”
스포츠2025.03.1317:39:20
강 건너편 첫사랑 데이지의 집에서 새어 나오는 아스라한 초록불. 그 불빛은 소설 ‘위대한 개츠비’에서 주인공 개츠비가 힘든 삶의 여정을 버티게 해준 희망이자 꿈이었다. 미국프로풋볼(NFL) ‘슈퍼스타’ 한국계 미국인 카일러 머리(28·애리조나 카디널스)는 그 초록불이 되려고 한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The Green Light. 초록불’이라는 소개글을 달았고 유니폼에 한국어로 ‘초록불’이라는 글도 새겼다. “저한테 초록불은 꿈이자 롤모델이에요. 저 같은 한국계 미국인 유소년들이 저를 보며 ‘제2의
별별시승
여전히 MPV의 덕목을 품고 있는 존재 -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별별시승]
자동차 2025.03.13 13:30:00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지난 2월, 혼다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수입 MPV’ 시장을 대표하는 존재 ‘오딧세이’의 최신 사양인 2025년형 뉴 오딧세이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현재의 5세대 오딧세이는 말 그대로 ‘세대 교체’를 앞두고 있는 차량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MPV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차량이다. 이에 혼다 역시 부분적인 개선과 변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장
어쩌다 커튼콜
언제든 탈 수 있던 지하철 1호선, 영원히 운행 멈췄다 [어쩌다, 커튼콜]
문화 2024.03.16 07:00:00
언젠가 인터넷에서 ‘지하철 1호선 빌런’이라는 ‘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면 볼 수 있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나 나올 법한 신기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은 글이었는데요. 지하철 천장에 달린 손잡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아저씨, 동남아 왕족이나 입을 법한 기괴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는 아주머니, 그밖에 너무 신기해서 한 번쯤 사보고 싶은 물건을 큰 소리로 팔며 지하철 첫 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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