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한 번에 65억 원…최대 ‘돈 잔치’, 지구촌 그린 달군다
골프일반2025.03.1112:29:27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돈 잔치’ 대회로 유명하다. 올해 총상금은 2500만 달러로 4대 메이저 대회보다 많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 중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는 2150만 달러의 US오픈이었는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작년에도 총상금이 2500만 달러였다. 올해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로 한화로 따지면 약 56억 50000만 원이나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보다도 많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
필드소식
KPGA, 하나은행과 신탁연금 도입 업무제휴[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3.11
09:08:44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하나은행과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신탁 기반 연금 도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선수 연금 제도는 앞으로 하나은행의 신탁 기반 연금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된다. KPGA는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선수 연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선수회를 포함한 금융·회계·세무·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연금위원회
골프 트리비아
위장술의 대가[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02.19
05:30:00
스나이퍼(저격수)를 주제로 다룬 영화를 보면 종종 화면 속에서 저격수를 찾을 수 없다. 총을 발사한 저격수가 움직인 후에야 비로소 그가 그곳에 있었음을 알아챈다. 저격수는 숲속, 눈밭, 가시덤불, 사막 등 주변 주위 환경에 그대로 녹아들어 자신을 숨긴다. 골프코스에도 위장술은 사용된다. 그 위장술의 대가였던 앨리스터 매켄지(1870~1934)에 관한 이야기다. 매켄지는 미국의 오거스타내셔널과 사이프러스 포인트, 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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