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미세먼지 시즌을 앞두고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필터를 추가 제공한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는 내달 31일까지 자가관리에 특화된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AP-1019C)를 비롯해 듀얼 스마트 공기청정기 IoCare(AP-2219K),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AP-0119SA)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새 필터를 무상으로 추가로 증정한다.
코웨이는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복합필터 2년 사용 분을 추가 증정한다. 듀얼 스마트 공기청정기 IoCare와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복합필터 1년 사용분을 무상으로 추가 증정해 프로모션 기간 내 구입하면 최대 3년까지 필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가관리에 특화된 공기청정기 3종은 사용자가 스스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혁신 제품이다.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는 프리필터의 세척 시점과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의 교체 시점을 제품 알림등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잦은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 특성에 맞춰 제품을 오픈 하지 않고도 필터를 위로 뽑아 꺼낼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 3단계 필터가 한번에 분리되도록 카트리지 형식으로 필터를 담아 필터 교체가 쉽고 먼지 날림을 최소화 시켰다.
듀얼 스마트 공기청정기 IoCare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자가관리 효율성을 강화한 스마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 집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필터 수명을 체크해 교체 시점에 알람을 준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필터 구매 숍으로 바로 연동돼 간편하게 필터 구매가 가능하다. 4단계 필터를 양면에 각각 탑재한 듀얼파워 시스템 방식으로 양면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더욱 빠르고 강력한 공기 케어가 가능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은 높이가 21cm, 무게가 530g(필터 포함)인 생수병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유모차, 차량, 사무실 책상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을 획득하며 청정 성능도 인정받은 제품이다.
임채성 코웨이 마케팅전략팀장은 “공기청정기를 스스로 관리하길 원하는 고객들이 건강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터를 무상으로 추가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공기청정기 시장 리더로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 구축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강화를 통해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