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체온계 가격 급등과 품귀 현상 소식에 카스(016920)가 비접촉식 체온계 공급 부각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카스는 전 거래일보다 8.94% 상승한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스크와 소독제에 이어 체온계 가격까지 급등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 약국에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카스는 ‘카스 체온계 HB500’을 판매 중이다. 이 체온계는 3초 이내 빠른 측정이 가능한 비접촉식 적외선 측정으로 자극 및 교차 감염 걱정이 없어 유아 체온 측정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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