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강이 회사의 사외이사 3명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 아니라고 2일 공시했다. 이날 한 언론은 금강철강이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테마주로 거론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회사 측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주가와 거래량에 미칠 수 있는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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