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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초박형 LCD 모니터

CES 2011 베스트 혁신상 TOP 10<br>LG전자 플래트론 E2290V

LCD 모니터 두께 경쟁의 종결자가 등장했다. LG전자의 플래트론 E2290V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은 가장 얇은 부분이 7.2㎜에 불과하다. 현존 LCD 모니터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다.

또한 뒷면을 메탈 소재로 처리하고 스탠드에 독특한 포인트를 주는 등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스탠드 앞쪽에 LED 터치 센서형 버튼을 채용, 전원을 끄고 켜거나 설정을 변경할 때 매우 용이하다.

이와 함께 모든 입력 단자는 스탠드 뒤편에 배치함으로써 설치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화면 크기는 21.5인치(54.61㎝)지만 1,920×1,080급 해상도를 지원, 풀HD 동영상을 감상하더라도 화면이 잘리거나 왜곡돼지 않는다. 시야각도 상하와 좌우 각각 160도, 170도로 넓은 편이다.

여기에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HDMI 단자를 채택해 PC, 노트북, 콘솔 게임기, DVD 플레이어 등의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그린 기술도 접목됐다.

LG전자가 개발한 LED그린 에너지 세이빙 기술을 통해 기존 냉음극 형광램프(CCFL) 방식의 LCD 모니터 대비 전력 소모량을 최대 40%까지 낮췄다.



42만원대; lge.co.kr

플래트론 E2290V 세부사양

화면크기 21.5인치 (54.61㎝)
해상도 1,920×1,080 (풀HD)
밝기250cd
응답속도2㎳
명암비1,000:1
시야각상하 160도, 좌우 170도
입력단자D-Sub, DVI, HD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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