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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지 밴드 슈퍼스타

아마추어가 고가의 녹음장비를 갖추기는 어렵지만 성능까지 포기할 필요는 없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PC와 몇 개의 오디오 장비를 USB로 연결만 하면 개러지 밴드(garage band)들도 손쉽게 스튜디오를 만들 수 있다.
PC 연동되는 장비를 덕분에 복잡한 설정도 필요 없다.

신디사이저

미디 단자 같은 별도의 컨버터를 사용해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가 없다.
내장형 컨버터가 알아서 PC의 음악편집 소프트웨어로 음원을 보내준다.
M-오디오 베넘 프롬 아비드
600달러; m-audio.com


이펙트 보드

기본 내장된 20개의 효과음을 활용, 최대 1,300개의 음향조합이 가능하다. 루핑(looping)이나 디스토션(distortion) 등의 효과를 조합한 뒤 각 효과별로 속도, 감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박자 감지기가 음향효과의 타이밍을 맞춰준다.
코르그 카오스 패드 쿼드
360달러; bigagnes.com


비디오 리코더



이 휴대형 캠코더는 마이크로폰 두 개가 중앙에서 60도 각도로 향해 있다. 입체음향을 녹음하기에 가장 이상적 각도다.
이렇게 녹음된 음향과 고해상도 영상이 결합된다.
Q3HD
300달러; zoomfx.com


믹서

악기와 PC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역할도 할 수 있는 믹서.
USB나 파이어와이어로 PC와 연동시켜 놓으면 디지털 편집을 위해 간단한 프레이즈와 리프를 변조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독립적 4채널 믹서가 된다.
모투 오디오 익스프레스
450달러; motu.com


마이크로폰

일반 USB 마이크보다 용도가 다양하다.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오디오를 잡아낸다.
스위치를 돌리면 소리의 캡처 각도를 전방위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루 마이크로폰즈 예티 프로
250달러; blue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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