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명가의 하이브리드 디카

니콘이 내놓은 하이브리드 디카 첫 작품

광학기기의 명가 니콘이 하이브리드 디카 시장에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그 첨병은 이 회사의 제1호 하이브리드 디카인 ‘니콘1 V1’이다.

유효화소수 1,010만 화소의 CX 포맷 CMOS 이미지 센서와 새롭게 개발된 화상처리엔진 ‘엑스피드3’를 탑재,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다.

피사체 추적 능력이 우수한 촬상면 위상차 자동초점(AF)과 어드밴스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도 채택해 초점 영역이 73곳에 이르며 셔터스피드도 매우 빠르다. 연사 속도는 초당 10장이며 AF를 고정할 경우 초당 6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피사체 환경에 따라 최적의 감도나 노출을 설정해주는 임의 장면모드를 탑재해 초보자도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다이얼 조작만으로 베스트 샷을 골라주는 ‘스마트 포토 셀렉터’, 촬영 직전과 직후 1초를 슬로모션으로 변환해 감성적인 영상연출이 가능한 ‘모션 스냅샷’, 그리고 정지영상 촬영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기능들도 담뿍 담겨 있다.



여기에 20분 동안 연속으로 초장 30프레임의 풀HD(1,920×1,080)급 동영상 촬영도 지원된다. 슬로모션 촬영, 촬영전환, 편집 등의 기능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감도는 ISO 100~3,200까지며 최대 6,400까지 확장 가능하다.

LCD는 92만 화소의 7.6㎝(3인치)를 쓴다.

서영진 IT전문기자 artjuck@gmail.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