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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하이브리드 디카

고성능과 편의성, 남성미를 갖춘 하이브리드 디카

서영진 IT전문기자 artjuck@news1.kr

하이브리드 디카의 매력은 단연 편리함이다. 콤팩트 디카 수준의 몸집에 DSLR 못지않은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폭발이다.

그렇다고 남성이 하이브리드 디카를 쓰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끓어오르는 테스토스테론을 분출하기엔 2% 부족함이 느껴졌던 게 사실이다.

이런 남성들을 달래기 위해 파나소닉이 남성을 위한 하이브리드 디카를 선보였다. '루믹스 DMC-GX1'은 근육질의 사나이를 보는 듯한 굵은 선과 묵직한 색상이 특징이다.

깔끔한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를 연상케 하는 GF2, 하이힐을 신은 커리어우먼의 이미지가 엿보이는 GF3와는 정반대의 느낌이다.



디자인만큼 성능도 알차다. 1,668만 화소 라이브 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고 화상처리 엔진인 '비너스 FHD'를 탑재해 해상력이 높고 어두운 곳에서 감도(최대 1만2,800)를 높여도 노이즈가 잘 생기지 않는다.

연속 촬영 역시 초당 20장까지 가능하며 자동초점(AF) 속도가 0.09초로 동종 제품 중 가장 빠르다. 덧붙여 수평수직계와 가속도 센서를 내장, 한층 편리한 촬영 환경을 구현했다.

0.09 루믹스 DMC-GX1 디카는 자동초점 속도가 동급 최고인 0.09초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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