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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를 걷는 신발

1960년 3월호에는 캐나다의 발명가 다미앵 푸르니에가 개발한 물위를 걷는 신발이 소개됐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이 신발은 발에 신을 수도, 두 짝을 묶어서 의자와 모터를 달아 보트처럼 탈 수도 있다.

그가 직접 실험한 결과, 성인 한 명을 충분히 지탱할만한 부력을 생성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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