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는 문법에 상관없이 평상시 말하는 듯한 자연어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입력할 수 있다.
핵심 단어 앞에 '#'표시만 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월요일 오후 5시, #세탁소에서 양복 찾아와야함'등의 식이다.
그러면 프로그램이 해당 문장을 분석, 적당한 카테고리에 넣은 뒤 G메일과 구글 토크로 보낸다.
다른 플래너 사이트들과 동조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용 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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