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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앱] 마이클의 영어 5분 과외 外

태블릿 PC 시장이 확대되면서 애플 앱스토어에는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속속 등재되고 있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패드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박철진 IT칼럼니스트 chuljin.park.1973@gmail.com









아쉽다, 밀당 등 한국인들이 많이 쓰는 일상 표현을 영어로 쉽게 풀어 알려주는 영어 강의 앱. 전체 내용의 대본이 수록돼 있으며 핵심 표현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용법 설명과 회화 연습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원어민의 발음을 청취할 수 있는 '회화페이지', 강의와 관련된 미국 문화와 생활 정보를 소개하는 ‘쉬어가는 페이지’ 등도 있다.





전 세계 각 나라와 지역, 대륙, 바다의 기상정보를 3D 입체화면으로 제공하는 앱. 온도 차이를 색상으로 분리해 표현해주며 바람의 세기, 구름 분포, 기압차이 등의 정보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손가락을 이용한 줌인, 줌아웃, 회전 등의 기능이 제공돼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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