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따뜻한 봄이 가고, 삼복더위가 눈앞이다. 잠시만 걸어도 온몸에 땀이 흐르는 날이 늘고 있다.
이렇듯 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한다. 그런데 이런 인체 대사과정에서 유해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다른 계절에 비해 무더운 여름에는 생성이 훨씬 활발할 수밖에 없는데 활성산소가 장기간 체내에 축적되면 성인병,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하거나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 피로 또한 쉽게 느낀다. 30℃안팎의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벌써부터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여름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의 섭취량을 평소보다 늘리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제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등 균형잡힌 영양을 보충하고, 규칙적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이를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이때는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나 비타민,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의 하나다.
JW중외제약의 ‘뉴먼트(Nument)’는 바로 이런 현대인들을 위해 탄생한 프리미엄 영양제다. 남성용 ‘뉴먼트K’와 여성용 ‘뉴먼트Q’ 등 2종으로 출시됐으며, 성별에 최적화된 20여종 이상의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먼저 뉴먼트K는 비타민B 10종, 마그네슘(Mg) 등 총 2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복합처방 돼 있어 바쁜 업무에 따른 육체피로와 어깨 결림을 호소하는 남성들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 B군은 간 대사에 도움을 줘 술, 담배를 많이 하는 남성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꼽힌다.
또 항산화제인 비타민 A·C·E, 마늘엑스, 아연(Zn) 등을 고함량으로 추가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우루소데 옥시콜린산(UDCA)과 코큐텐(CoQ10)이 간 건강을 지켜준다는 게 JW중외제약의 설명이다.
뉴먼트Q의 경우 비타민 B 8종, 철(Fe), 칼슘(Ca) 등 여성에게 필수적인 2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다. 또한 혈액순환에 좋은 마늘엑스와 감마오리자놀 등이 추가돼 있어 육체피로,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수족냉증 등의 여성 질환 예방·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다 비타민 A·C·E를 비롯해 CoQ10, 셀레늄(Se), 베타카로틴 등 여성 맞춤형 영양소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면역력 증진을 이뤄준다.
JW중외제약의 한 관계자는 “땀 배출이 많은 여름에는 수분과 함께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영분이 배출되기 쉽다”며 “그에 따른 체력저하를 막으려면 프리미엄 영양제를 통한 충분한 비타민 섭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먼트K와 뉴먼트Q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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