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설립된 삼성생명은 지난해 자산규모 163조 원을 돌파하며 한국의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고객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결과물이 바로 ‘생명의 다리’로 거듭난 한강 마포대교다.
삼성생명은 자살빈도가 높은 마포대교에 ‘투신방지벽’과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문구를 배치하고, ‘한번만 더 동상’ 같은 구조물을 설치했다.
이후 마포대교는 시민들을 위한 힐링의 명소로 거듭났다. 이 밖에 저출산 문제, 청소년 정서순화 등 각종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행복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