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지털 LED 그래피티

밝은 빛이 어둠 속에서 사라질 때 인간의 눈에는 잔상이 남는다. 엔지니어인 필립 버제스는 이런 시각적 오류에서 영감을 얻어 ‘네오픽셀 페인터(NeoPixel Painter)’를 제작했다. 이 장치는 손바닥 크기의 컴퓨터로 제어되는 1m 길이의 LED 막대다. 장시간 노출로 촬영된 카메라의 이미지를 한 번에 한 줄의 픽셀로 신속히 점명시켜 허공에 투사한다. 이른바 디지털 그래피티다. 지금껏 버제스는 자전거에 네오픽셀 페인터를 장착해 무지개, 드래곤, 세계지도 등을 표현해냈다.

16,777,216
24비트 적·녹·청(RGB) LED로 표현 가능한 색상의 수. 인간의 눈이 구분하는 색상은 약 1000만 가지에 불과하다.
출처: 로체스터공과대학, 윌라메트대학 연구논문

네오픽셀 페인터의 자세한 제작법을 popsci.com/neopixelpainte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Inside: 속도를 알려주는 러닝 벨트
· 둠스데이 발전기 · 봄맞이 전투 프로젝트
· 루브 골드버그 장치 제작자와의 인터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