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USA 발행인 제드 하트만
지난 2009년 4월 출범한 우리의 친구이자 파트너인 포춘코리아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US포춘과 마찬가지로 포춘코리아도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창간돼 성공적으로 발간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포춘코리아는 깊이 있는 분석 기사와 화제를 불러일으킨 기사, 획기적인 사진, 그래픽, 디자인 등으로 한국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신지평을 열었습니다. 이에 대해 독자와 광고주 등 한국 재계뿐 아니라 미국 포춘에서도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포춘 가족의 일원으로서 포춘코리아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포춘코리아의 성공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포춘USA 편집장 앤디 서워
포춘코리아의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우리는 지난 5년간 포춘코리아가 성취한 일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포춘 USA와 포춘코리아는 놀라울 만큼 비슷하게 시작했습니다. 포춘은 1930년 2월 대공황 초기에 창간했습니다. 포춘은 어려운 시기를 견뎠고 수십 년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포춘코리아는 세계가 금융 위기의 충격으로 휘청거리던 2009년 4월 창간했습니다. 그러나 포춘코리아 역시 이 시기를 견뎌냈으며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포춘코리아는 큰 발전을 이뤘고 포춘코리아 500대 기업, 가장 존경받는 한국 기업, 상생 컨퍼런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등 매우 가치 있는 기사를 통해 잡지를 훌륭하게 발간해왔습니다. 표지에서도 포춘코리아의 창의력이 돋보였습니다. 저명한 CEO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일러스트로 장식된 올해의 경영인 표지(2013년 12월)와 2012년 드림팀 표지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또한 포춘코리아의 차별화에 기여했습니다. 존 킴 John Kim 뉴욕 라이프 자산운용 회장, 알랭 크레벳 Alain Crevet S.T. 듀폰 ST Dupont CEO, 아크바르 알 바커Akbar Al Baker 카타르 항공 Qatar Airways CEO, 파브릭 웨버 Fabric Weber 에스티 로더 Estee Lauder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LG상사 대표이사 부회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등 수많은 경제 리더 및 CEO와의 인터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또 포춘코리아는 롤프 마파엘 Rolf Mafael 주한독일대사, 벳쇼 코로 Bessho Koro 주한일본대사, 투비아 이스라엘리 Tuvia Israeli 주한이스라엘대사 등 외국 대사들과의 인터뷰도 게재했습니다.
다시 한번 포춘코리아가 우리의 브랜드로 한국에서 이뤄낸 성과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전합니다. 눈부신 업적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기대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