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는 대개 ‘유리를 두드리지 마시오’라는 문구가 적혀있지만 이 로봇은 오히려 어항을 두드려야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작감지센서가 진동을 감지, 5분간 실제 물고기처럼 헤엄친다.
헥스버그 아쿠아봇 2.0
9달러; hexbug.com
과묵한 물병
자동으로 입구가 밀봉되는 물병.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면 입구가 열리고, 버튼에서 손을 떼면 밀봉이 이뤄진다. 물, 음료수 등 무엇을 담아놓아도 처음의 신선한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
콘티고 자동밀봉 물병
30달러; goconti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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