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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앱] Litely 外

태블릿 PC 시장이 확대되면서 애플 앱스토어에는 아이패드 전용 앱들이 속속 등재되고 있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패드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 전 세계의 10만개 이상의 라디오 방송과 400만개 이상의 팟캐스트들을 모아서 iOS 기기로 들을 수 있는 앱. 이 앱 하나면 각 방송국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사전에 특정 방송국을 즐겨찾기(팔로우) 해놓으면 원클릭으로 재생이 이뤄진다. 선호하는 방송의 남은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 MS 워드의 모든 기능을 아이패드에서 구현해주는 앱. PC 버전과 기능이 100% 호환되기 때문에 오피스365 유료 계정에 등록하면 작업을 이어서 수행할 수 있다. 이미지, 표, 차트, 스마트 아트, 각주, 수식 등의 서식이 처음 작업한 그대로 지정된다. 에어 프린트 기능을 통해 출력도 가능하다.





▲ 숲의 생태계와 식물의 종류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공하는 교육 앱. 다양한 생물들이 계절 조절하기, 날씨 바꾸기, 산불 소환 등의 알고리즘에 따라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숲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식물들 속 동물들의 모습을 세밀한 일러스트로 만나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아이패드로 촬영한 사진에 필름 카메라의 느낌을 부여하는 보정 앱. 노출, 명도, 선명도, 비네트 등을 조절함으로써 한층 매력적 사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프리셋 9개로 이뤄진 기본팩이 제공되며, 추가로 프리셋 36개를 설치해 효용성을 높였다. 보정작업 중, 또는 이후에도 원본사진은 항상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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