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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앱] 빨간시계 外

애플 앱스토어에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앱)이 등록돼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 옥석을 가리기 힘들 정도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탁상달력 수준의 가독성과 시인성을 자랑하는 달력 앱. 시원시원한 화면구성으로 월 달력만으로도 한 달의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구글 테스크와 연동이 가능하며,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스케줄을 전송하는 ‘어썸 쉐어’ 기능도 제공한다. 달력을 꾸미는 스티커, 오늘의 날씨, 목록형 보기, 그리고 정교한 검색기능 등 비싼 만큼 제값을 한다.



육상 경기 중 결승선에 들어오는 선수들의 순서를 정확히 측정해주는 앱. 카메라를 결승선에 맞춰 놓으면 선수들의 움직임을 0.01초 단위로 세분화해 촬영하기 때문에 올림픽 경기에 버금가는 정밀 판독을 할 수 있다. 육상에 더해 사이클, 스피드스케이팅, 자동차 경주 등 찰나의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기에서 매우 유용하다.





여러 유용한 기능들로 중무장한 녹음 앱. 녹음 시 압축 형식을 압축과 비압축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녹음 파일을 날짜와 용량별로 관리할 수도, 앨범으로 내보내 저장하거나 즉시 이메일로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파일을 아이폰에서 WAV 포맷으로 전환하거나 i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기능도 갖췄다.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며 간결한 디자인으로 어필하는 탁상시계 앱. 날짜와 시간, 날씨, 위치 등의 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등 간결하고 가독성 높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 기온, 습도, 바람세기, 바람방향, 체감온도, 자외선지수, 기압 정보가 제공되며 각 정보는 5~30분마다 자동 갱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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