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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s] 강판 달린 버터 칼, 비접촉식 수면 센서

강판 달린 버터 칼
차가운 버터를 빵에 골고루 바르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호주의 디자인 모멘텀이 개발한 ‘버터업(ButterUp)’은 한쪽 면에 강판처럼 구멍이 뚫려 있다. 때문에 버터를 덩어리가 아닌 국수 가락처럼 떼어내 얇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다.
디자인 모멘텀 버터업
15달러; butterup.com.au






비접촉식 수면 센서
기존 수면 모니터링 기기는 침대 매트리스나 몸에 부착, 사용자의 움직임에 의존해 수면상태를 파악한다. 이는 불편하며, 정확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반면 S+는 침대 옆 협탁에 올려놓으면 된다. 그러면 저주파 무선 주파수로 호흡과 움직임을 분석, 수면 상태를 모니터링 한다.
레스메드 S+
150달러; sleep.mys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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