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을 위해 미국의 신생기업 옥스가 ‘커피박스(COFFEEBOXX)’를 개발했다. 이 회사의 창립자이자 전직 월풀 디자이너인 짐 돈에 따르면 전동공구처럼 생긴 이 커피메이커는 최대 250kg의 하중을 견디며, 스마트폰 수준인 IP55 등급의 방진·방수 능력을 지녔다.
"저희는 무에서 이 제품을 창조했습니다. 어떤 가전기와도 닮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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