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산업통상자원부, 미주개발은행(IDB)과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코스타리카에 교육용 로봇 1,5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로봇과 연계한 프로그램 및 학습 자료 개발과 현지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이번 사업은 로봇 보급사업을 통해 중·남미 등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240만 달러가 투자된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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