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중소 협력업체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협력펀드를 조성한다.
르노삼성차는 1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사무소에서 중소기업청과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7월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100억원(르노삼성 부담 50억원)의 민관 협력펀드를 조성했다. 한주금속㈜, 디젠스㈜, 삼도인젝션 등 중소 협력업체 14곳에 93억원을 지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르노삼성차는 15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사무소에서 중소기업청과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7월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100억원(르노삼성 부담 50억원)의 민관 협력펀드를 조성했다. 한주금속㈜, 디젠스㈜, 삼도인젝션 등 중소 협력업체 14곳에 93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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