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고현정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코이’는 화장품 편집숍 벨포트 서울 이태원점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이는 고현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지난달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로, ‘정성을 다하다, 겉모양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의 ‘고이’와 고현정의 첫 이니셜을 딴 이름이다.
벨포트를 통해 선보이는 코이의 제품은 어튠 오아시스 크림으로, 정제수 0%, 식물수액 100%로 천연 유래성분이 95.9%인 피부 진정·보습·탄력 크림이다.
코이는 벨포트 입점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원 플러스 원’(1+1) 행사를 진행한다. 이태원 벨포트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이, 어튠 오아시스 크림’ 체험분(7ml)도 증정한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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