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고위임원들이 1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치러진 그룹 간부 승진 자격시험 고사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983년부터 3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승진시험을 치르고 있으며 이날 47개 롯데 계열사 2,400여명의 직원이 응시했다. 박송완(앞줄 왼쪽부터) 롯데인재개발원장,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김천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 /사진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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