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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칫솔 활용 아이디어

Good Idea
미니 연마기

작년 6월 DIY 마니아 킵 케데르샤는 전동칫솔을 5달러짜리 미니 연마기로 변신시켰다. 유튜브 채널 ‘킵케이(Kipkay)’에 그 과정이 공개돼 있는데, 첫 단계는 전동칫솔의 칫솔모를 잘라내는 것이다.

그리고 글루건을 이용해 작은 플라스틱 원판을 헤드에 부착한 뒤 원판에 사포를 붙이면 된다. 프라모델이나 미니어처의 흠집 제거, 세밀한 연마 및 절단에 유용하다는 게 케데르샤의 설명이다. “이만한 가성비의 미니 연마기도 없습니다.”

Bad Idea
문신 기계

문신 기계는 바늘이 진동을 하며 염료를 피부에 주입한다. 때문에 전동칫솔로도 문신 기계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문신 전문가들은 전동칫솔로 문신을 해서 좋을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강조한다. 바늘의 깊이 조절이 어려워 심각한 감염이나 흉터를 남길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아무리 싸구려 문신 기계라도 전동칫솔보다는 낫다는 게 이들의 공통된 견해다.



8,800회
전동칫솔이 1분 동안 진동하는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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