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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신탁도 타은행 입금/내달부터

◎1회 송금한도 1억으로 확대23일부터 적금과 신탁계좌에 대해서도 타행환을 이용한 송금이 가능해져 계좌를 개설한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어느 은행에서나 입금이 가능하게 된다. 또 내달중으로 타행환 송금한도가 현행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21일 금융결제원은 23일부터 기존의 6개 요구불예금(보통, 자유저축, 저축, 기업자유, 당좌, 가계당좌) 뿐만 아니라 적금 및 신탁계좌의 경우에도 타행환공동망을 이용한 송금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의 타행환공동망을 이용해 송금할 수 있는 대상은 현금과 각 은행이 발행한 정액 자기앞수표이다. 공동망에는 현재 일반은행과 특수은행, 농·수·축협 등 33개 금융기관이 가입해 있다. 결제원은 또 12월중에 타행환공동망을 이용한 1회 송금한도가 현행 최고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김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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