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말로 거는 휴대폰 나왔다/삼성전자·LG정보 개발

◎이름·번호 대면 자동발신삼성전자와 LG정보통신은 1일 사람의 명령에 따라 전화를 걸어주는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방식 음성인식 휴대폰을 개발했다고 각각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SCH­350·370 2개 기종은 통화감도가 좋은 주파수를 찾아 자동 연결하는 「한국형 전파경로 소프트웨어」와 내부 회로부문을 금으로 도금한 「골드커넥팅 더블안테나」를 채용했다. LG정보통신의 「LGC­500F」는 무게 1백35g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휴대폰 가운데 가장 가볍고 조그셔틀로 메뉴와 전화번호(최대 99개)를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사용자가 자주 통화하는 상대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입력, 필요할 때 말로 전화를 걸 수 있어 운전할 때나 다른 작업을 하고 있을 때 편리하다.<조용관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