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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대투 부실금융기관 지정
입력1999-12-10 00:00:00
수정
1999.12.10 00:00:00
임석훈 기자
또 정부에 양 투신사에 각각 6,000억원과 3,000억원 규모의 출자를 요청하는 한편 두 회사에 대해서는 정부 출자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감자는 기존투식을 20대 1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납입자본금을 투신사 최저자본금인 100억원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다.
금감위는 『양 투신사에 대한 정부 출자 및 기존주식의 감자는 올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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