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중 「신바람장터」 20일까지 개최

◎첫날 방치공구 등 650톤 모아 한국중공업(대표 박운서)은 회사에 불필요하게 방치되어 있는 공기구, 소모품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는 「신바람 장터」를 13일 개막, 20일까지 개최한다.  이 장터는 쓰다남은 원자재 등을 모아 타부서나 건설현장에 공급하고 국내외 자회사와 협력업체에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원가절감과 작업공간확보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날인 13일 하룻동안 3톤짜리 크레인에서 자투리 철판에 이르기 까지 9백여 물품 6백50톤의 각종 기계설비와 자체 제작물, 공기구, 소모품을 모았다.  한중은 이 장터가 주변에 낭비요소가 얼마나 많은지 직원들에게 알려주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에도 실시할 계획이다.<고진갑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