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만,대중투자 올 40% 증가

【대북 AFP=연합】 대만의 대중국 투자는 본토 투자억제 강화조치에도 불구하고 금년 1∼7월중 건수로는 약 40% 정도 늘었다고 대만투자위원회가 15일 밝혔다.대만투자위는 금년 7개월간 대만당국의 승인을 받은 본토 투자는 3백32건(미화7억7천1백90만 달러)으로 작년 동기의 2백38건(7억8천6백90만 달러)에 비해 무려 39.5% 늘었다고 말했다. 대만은 지난해 말 이등휘총통이 중국에 대한 투자정책 재고를 지시한 이후 본토투자 규제를 강화해 왔다. 지금까지 대만기업의 본토투자는 약 3만5천 건(3백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