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프] 듀발, 최근 부진불구 랭킹 1위 고수
입력1999-05-12 00:00:00
수정
1999.05.12 00:00:00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최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세계랭킹 1위를 고수했다.12일(한국시간) 런던에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듀발은 지난주 열린 99 컴팩클래식골프대회에서 투어 8개월만에 처음으로 예선 탈락하는 수모을 겪었으나 평점 12.94로 라이벌 타이거 우즈(10.92)를 제치고 수위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 대회에서 코스레코드인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남미출신으로는 두번째로 PGA정상에 오른 프랑코가 평점 4.17을 얻어 스튜어트 애플비(4.43)에 이어 3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우즈에 이어 데이비스 러브3세가 10.53으로 3위를, 어니 엘스는 9.25로 4위를 달리고 있으며, 피지의 비제이 싱은 9.20으로 마크 오메라(8.92)를 제치고 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리 웨스트우드(8.81), 콜린 몽고메리(8.24), 짐 퓨릭(7.78), 닉 프라이스(7.76)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