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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지방전시판매장 4곳 건립

◎내년상반기까지 부산·대구·광주·안산에 “판매난 완화”우수한 제품을 만들고도 판로확보가 어려운 지방 중소기업의 판매난 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4개의 지방 중기전용전시판매장이 들어선다. 서울 잠실과 여의도에 중기전용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협중앙회(회장 박상희)는 올해 안에 부산·대구에, 내년 상반기까지 광주와 안산에 각각 판매장을 신규 개장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부산전시판매장은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앞 부지 2천9백평을 부산시로부터 무상대여 받아 연면적 1천1백60평의 상설판매장과 9백평의 전시장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대구전시판매장은 달서구 용산동 구50사단 부지 1천5백평을 대구시로부터 확보했으며 상설판매장 8백34평, 전시장 4백평규모로 건립된다. 광주전시판매장은 서구 쌍촌동 구상무대 부지 2천평을 광주시로부터 제공받아 판매장과 전시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와관련, 기협중앙회는 현재 광주시와 건립협정서 체결을 준비중에 있다. 안산전시판매장은 초지동 화랑유원지 단지 내 7천4백40평을 무상 제공받아 연면적 9백평의 판매장과 1천60평의 전시장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판매난 완화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중기전용 지방전시장을 지속적으로 건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기협중앙회는 나머지 지방광역단체와 전시장부지 확보를 위한 협의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재원은 삼성이 제공한 건립기금 1백50억 중 여의도전시장 건립비용 50억을 제외한 1백억원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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