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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감량” 대상업소 확대로/관련사 매출확대

오는 10월부터 서울시내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화 대상업소가 확대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개발한 업체들의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화 대상업소가 10월부터 객실면적 330㎡에서 660㎡미만의 휴게실 및 음식점과 5백명이상 1천명미만의 급식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다.또 현재 서울시내 8개 구청에서 시범시행중인 음식물쓰레기 배출자 실명제가 10월이후에는 25개 자치구로 확산된다. 이번 서울시의 확대조치로 인해 대상업소가 현재 3백80개소에서 약 1천2백개소로 3배이상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식품을 비롯해 동양물산, 동양기전, 삼익건설 등의 매출증대가 기대되고 있다.<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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