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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라운지] 스파피아 중부권 최대규모 내달 10일 오픈 등
입력1999-07-01 00:00:00
수정
1999.07.01 00:00:00
박희윤 기자
호텔 스파피아 중부권 최대규모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로 다음달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류호근)는 총공사비 415억원을 들여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부지 774평, 연건평 8,545평, 지하 6층, 지상 16층규모의 호텔 스파피아(사장 송두영)를 건립했다.220실의 객실과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 2개실, 4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소연회장을 갖추고 있고 대중온천사우나와 헬스클럽, 식당 등을 운영한다. 중저가호텔을 지향하는 호텔 스파피아는 객실요금을 같은 수준의 주변호텔보다 3만~10만원가량 싸게 책정할 방침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신라호텔 세계최고의 장타기록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골퍼 제리 제임스가 내한해 3·4일 오후6시 대연회장에서 비법을 공개한다. 골퍼를 위한 건강 메뉴가 제공되며 골프 의류의 코디 방법 등을 알려준다. S석 12만원, A석 10만원. (02)2230_3456
서울힐튼 3·4일 오후 7시 컨벤션센터에서 심수봉 디너쇼를 개최한다. 최근 발표한 앨범 「아, 나그네」에 수록된 곡을 중심으로 독특한 음색에 한국적 정한을 실어보낸다. 10만원. (02)317_3200
세종호텔 7·8월 두달간 한식 뷔페식당 은하수에서 팔도요리 대잔치를 벌인다. 경기도 갈비찜, 충청도 보리밥, 전라도 쌈밥, 경상도 팥죽, 강원도 더덕구이, 이북5도의 꽃게찜 등 110여가지의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점심 2만4,000원, 저녁 2만5,600원. (02)3705_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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