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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22일부터 방콕서 개최
입력1999-11-15 00:00:00
수정
1999.11.15 00:00:00
매년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작가연맹 회원국(14개국)이 순회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에 우리나라는 경쟁부문에 「쉬리」(강제규필름제작, 강제규감독)를 비롯해 「이재수의 난」(기획시대, 박광수),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삼영필름, 장동홍), 「까」(정지영필름, 정지영), 「애」(두성영화, 이두용)등 극영화 5편과 단편영화 「책상줄을 맞춰라」등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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