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류산업협회, ‘K-브랜드 보호 ·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설명회’ 개최

한국의류산업협회 섬유패션지식재산권보호센터가 오는 4월 29일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해외시장에서 K-브랜드 보호 사업 및 섬유패션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와 분쟁예방 요령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외시장 상표권 출원등록 비용과 분쟁예방 등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K-브랜드 보호 사업과 활용 방안, 섬유패션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와 분쟁 예방 요령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특허청에서 발표하는 ‘해외시장에서 K-브랜드 보호 사업’에서는 최근 들어 국내 의류패션 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해당 국가에서의 상표 출원과 등록 및 분쟁 또한 날로 증가함에 따라 특허청의 지원제도(컨설팅, 조사, 분쟁 대응 등)를 활용한 여러 가지 리스크 관리기법과 비용절감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준비한 ‘불법 소프트웨어(SW) 단속 사례 및 섬유패션기업의 효율적인 SW 관리방안’과 ‘SW 자산관리 및 분쟁예방 요령 모범 사례’에서는 홈페이지 관리(글자폰트, 이미지 등) 및 각 매장에서의 컴퓨터 운영과 관련한 소프트웨어 자산의 효율적인 사용과 분쟁예방 요령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을 전달한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지난 2월 한국의류산업협회와 국내 의류패션업계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aia.or.kr)를 참고하거나 섬유패션지식재산권보호센터(전화: 02-528-0119)로 문의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주제 관련 자료집 및 기념품도 제공한다. 의산협 지재권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재권센터는 국내외 섬유패션산업의 지식재산권 관리 전문기관으로써 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관련 기관과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