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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해외유전개발사업 참여

◎코트디부아르 CI­11광구 지분 10%인수(주)대우(대표 강병호)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해상유전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대우는 26일 강병호사장과 코트디부아르의 광물·석유자원부 파디카장관 및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시사 요구바레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트디부아르 CI­11광구에 대한 지분 10%를 인수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CI­11광구는 코트디부아르 중서부 해상에 있으며 현재 하루 1만7천배럴의 원유와 7천5백만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대우는 이번 계약에 따라 앞으로 25년동안 이 광구에서 생산되는 원유 및 천연가스를 지분(10%)에 따라 분배받을 예정이다. 대우는 이번 지분인수로 지난 96년 4월에 지분 11.67%를 인수한 페루 육상유전과 함께 2개의 원유생산 광구를 확보하게 돼 에너지자원의 안정적인 해외공급기반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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