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포피아, 1분기 순익 1,800% 증가...신사업 매출 확대

토탈 헬스케어 기업 인포피아는 1∙4분기 매출 121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2%, 87%, 1800%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캐시카우인 혈당측정기 부분에서 가장 큰 매출(약 78%)을 실현, 인포피아 매출 성장의 주력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신사업인 분자진단 등의 사업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신사업 투자 확대로 인건비, 연구개발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아져서 영업이익율이 높진 않았으나 미주법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보수적인 외환관리로 손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수년간 준비해 온 신사업들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며 “올해 중반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기기, 암 및 심장질환 진단기 등 신제품이 런칭이 계획되어 있어 하반기를 향할수록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