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영증권은 대원화성의 목표주가 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1,488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대비 13.1%와 26% 증가할 것”이라며 “자동차용 및 IT용 제품의 성장에 따른 PU 사업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7.2%와 25% 증가해 전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자동차용과 IT용 고부가 PU 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그 동안 부진했던 벽지 사업과 정제 사업 등 기타 사업도 과거에 비해 호조를 나타내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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