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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원격 재해방지 서비스

이 서비스는 무인 센서가 내장된 계측기와 019 PCS폰을 연결한 시스템을 재해위험이 있는 현장 시설물에 부착, 실시간으로 위험상황을 감지해 원격지 중앙통제센터에 알려준다. 따라서 접근하기 어려운 교각이나 댐의 수중 하부 등에 사람을 직접 내려보내지 않고도 중앙통제센터에서 무선망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책임자도 PCS폰과 노트북PC를 연결해 사용하면 이동중 또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현장의 안전상태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LG텔레콤은 이 시스템을 서해대교, 청담대교, 한남대교 등 주요 교량과 바다에 위치한 부산의 광안타워 등에 설치, 운용중이며 앞으로 전국의 100여개 교량 및 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백재현기자JH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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