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증권대차 및 Repo : 글로벌 도약과 미래’ 라는 주제로 대차,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 및 담보관리 등 글로벌 증권파이낸싱(Securities Financing) 시장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법적·제도적 개선과제, 한국 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미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2012년부터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그 범주를 넓혀 증권대차, Repo 및 증권담보관리 관련 국내외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방향과 이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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